장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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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는 비는 장마구나
마음 근심 덜어지는 장마
숲을 잠들게 하고
피곤이 가버리는
은은한 장마
돌아가는 계절에 장마는
바람으로 돌아 가겠지..
장마에 옛 추억 새롭지만
저 먼 고향 옛 시절 잊혀질까
잠시 신음하다..
무릎으로 조아린 동생 생각에
피곤은 가셔지고
부드러운 바람에 미소 한번 짖네..
댓글목록
정민기09님의 댓글

"부드러운 바람"이 살갑습니다.
지중해님의 댓글

산중에서 만나는 부드러운 바람은 몸과 마음^신선함을 주는
고마운 친구^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평안한 시간되세요!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