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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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이슬
정민기
어제의 아침 이슬은 사라졌으나
오늘 밤 달에 맺혀 다시 반짝거렸습니다
정민기
어제의 아침 이슬은 사라졌으나
오늘 밤 달에 맺혀 다시 반짝거렸습니다
댓글목록
힐링님의 댓글

아침 이슬이라고 해서
성은 다르지만 같은 동명인 민기씨의 추모시나 했습니다.
오늘 하루 먹먹하더이다.
한 시대를 불꽃을 밝혀 놓은
아침 이슬이라는 그 노래................
정민기09 시인님!
정민기09님의 댓글의 댓글

네, 맞습니다. 추모시ᆢᆢᆢ
가수 김민기 이미지가 느껴진다는
말을 듣곤 하였습니다.
이름도 같은 '민기'네요.
비록 어제의 그 사람은 지금 이 세상에 없지만,
달에 맺혀 반짝거리는 별이 되었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