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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련한 추억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383회 작성일 17-09-13 07:26

본문

아련한 추억

 

쪽빛.

가을 하늘에 실구름 둥둥

그리움이 둥둥

사랑 싣고 둥둥

구름 뒤에 숨은 아련한 그림자

보고 또 보고

아무리 봐도

못 잊어 생각나는

그 때 그 사람

추억 속에 임의 얼굴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빛 그리움이 둥둥 떠가는 계절입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며 즐겁게 감상하다 깁니다.
즐겁고 행복한 가을 되십시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이 준 최고 계절입니다
시인님의 하루하루가
늘 가을처럼 맑고 청명하시길 기원합니다
존경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지나고나면 모두가 뉘우침의 그리움인데
그 정 쌓이는 줄 모르고 짜증내며 다툼도 있겠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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