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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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노래
정민기
이 싱그러운 4월에 노래하는 새들
복이 넝쿨째 굴러오는 한나절이
심심하다는 듯 꽃향기를 풀풀 날리네
정말로 사랑했던 순간들이 떠오르고
학창 시절의 그리움이 녹아내려
심란한 오후의 시간이 졸졸 흘러가네
정민기
이 싱그러운 4월에 노래하는 새들
복이 넝쿨째 굴러오는 한나절이
심심하다는 듯 꽃향기를 풀풀 날리네
정말로 사랑했던 순간들이 떠오르고
학창 시절의 그리움이 녹아내려
심란한 오후의 시간이 졸졸 흘러가네
댓글목록
힐링링님의 댓글

박목월의 4월의 노래
정민기의 4월의 노래
두 곡이 아름답게 울려 퍼진다면
4월은 잔인한 달이 아닌 꿈의 계절인 것을 ......................
정민기 시인님!
정민기09님의 댓글의 댓글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