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순수한 민음가짐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순수한 민음가짐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938회 작성일 18-01-13 08:21

본문

어떠한 색깔에도 물들지않았던

그저 투명한 물처럼 맑았던 정신

하지만 이 곳에서 나는 나의것을 지키기엔

벅찼는지

점점 색이 변해가기 시작했다

시야의지배와감정의지배그리고 정신의지배속에서도

자신이 자유롭지 못하였으며

항상 이리끌려다니고 저리끌려다니니

어찌 이걸 순수하다고 본단 말일까

진정으로 마음을 본다는건

무슨 뜻을 지니고 있을까

한가지 알수있는건

그 어떠한 것 에도 굴복하지않는

나 자신으로서 바라볼수있는 자세 아닐까 한다

검색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54	마음을 보여준다면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3	03-12
53	시와이미지-12번-얼어붙은 마음과정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	03-11
52	진심에서 묻어난 진심어린 말은 강하다 댓글+ 1개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3-09
51	당신들을 생각하기 까지 댓글+ 2개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9	03-06
50	진심이란것에 대하여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9	03-05
49	아픔에서 찾아본 치유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6	03-03
48	이해해줄수 있는 것?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6	02-27
47	바람따라 구름따라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4	02-26
46	사람 울림소리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5	02-25
45	분노와증오 그리고 힘과 진실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4	02-22
44	답할 권리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4	02-21
43	영혼의 메아리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7	02-19
42	마음을 보여준다면 댓글+ 1개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5	02-18
41	진령청류꽃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02-17
40	비로써 처음으로 가는데 댓글+ 4개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0	02-15
39	퍼스트 미션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5	02-14
38	풍향승류 댓글+ 2개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9	02-13
37	운명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8	02-12
36	눈물연가ㅡ그리워진 목소리 댓글+ 1개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3	02-11
35	<이미지15번>천사의 날개가 나타났다는 것은 댓글+ 1개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0	02-09
34	현실과가치를지닌 삶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1	02-09
33	예술단의 마음씨앗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7	02-07
32	너에게 민족이란 무엇이냐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02-05
31	너는 좋았을까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5	02-04
30	사랑이란 불꽃으로 인해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8	01-30
29	두려움과현실이란책 댓글+ 1개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8	01-29
28	내가 보고싶은 그 무엇인가란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8	01-27
27	살아있는 당신을 위한 곡 댓글+ 2개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6	01-25
26	진심으로 소중한 메모리 하모니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5	01-21
열람중	순수한 민음가짐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9	01-13
24	빛의파수꾼,어둠의파수꾼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7	01-12
23	한번의 공백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01-05
22	미안해 좋아해 사랑해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4	01-04
21	보이지 않지만 사랑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4	12-29
20	마음앓이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1	12-29
19	괴로움으로 인한 병 댓글+ 1개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	12-24
18	고통이란 의미 그리고 현재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4	12-23
17	호랑이의 외침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12-20
16	구멍뚫린 나뭇잎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6	12-19
15	당신을 만나기위한 공부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4	12-17
14	바람결에 실려가는 아가씨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7	12-11
13	아랑11단 댓글+ 1개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11-28
12	결정의 원소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6	11-24
11	순혈가 댓글+ 1개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	11-23
10	나는 나무를 닮고싶다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7	11-04
9	사라진 인간의 기본 댓글+ 1개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2	10-18
8	가장 어두웠던 시간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	10-15
7	어두운 존제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6	10-04
6	가장 소중한 사랑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0	10-02
5	가려진 눈물 댓글+ 1개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3	09-25
4	밝은곳어두운곳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1	09-22
3	시계 탑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1	09-15
2	타고난 것 댓글+ 1개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5	09-10
1	사자의 메아리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5	09-02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