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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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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472회 작성일 17-09-14 07:13

본문

다가옴, 늘상 상위의 힘입니다

열려 높아진 어르름의 힘을 받는 일은 늘 순간의 열림과 만남을 합니다

열락경을 지나 순결의 고혹함을 이겨내는 자연 전사의 높아진 윗힘 따라

순간의 열병과 熱度의 흡입체가 차갑고 건조한 옥체의 심이 되어야 하는

냉함을 발설하고 목도경 높음으로의 열림을 시현합니다

열림의 연주는 늘상 생명의 힘을 발현시켜 우수한 성세의 힘을 일으키곤 하지만

냉함의 발설은 특별한 높음으로 된 우수를 옅게 하여 아롱지는 열림의 마법을 만들며

켜켜이 순수의 대척점에서의 검은 누림의 힘을 발설하고 이름하기 시작합니다

가을, 생명으로서 존재의 거대한 지당함으로의 문에 섭니다

특별함의 울림을 겨우내 간직해야 하는 생명의 명령을

순도의 괴수 견인 높은 힘으로 바꾸어 놓는 검은 누림의 힘은

순종의 관문을 열고 모두의 함께함을 熱의 심에 놓습니다

냉심은 잊혀져야 하는 성세의 높음을 기억의 저 편 높음의 낮음 누리로,

열병의 힘 차원의 대척된 낮음으로 임하게 한다는 힘을 명령을 부리게 하며

순도의 낮이 열림을 엽니다

생명의 명령을 따라 존재의 지당함을 존속케 하려

냉함의 발설이 일으키는 탐욕의 줄기 힘이 땅 속 저 밑에서 올라옵니다

寒한 발열의 심이 스산한 죽음의 궤를 따라 욕구의 힘과 같이

생명의 관할을 두고 검음의 누림과 고귀의 體(체)와 板(판)을

이루려 열며 닫는 투쟁을 하며 쟁패를 말합니다

검음의 누림이 만드는 여려지게 되는 힘 심을 두고

생명의 활로가 저장되게 하는 냉함이 열락경의 환희 차원에 맞춰

순결한 고상함을 만들게 됩니다

바람이 일고 높음의 사유가 부름을 받습니다

천상 누리의 열락경이 심취된 아름다움의 맥을 따라

고순도의 힘으로 된 판 맥을 만듭니다

열림이 감당되고 순결과 순수로움이 고귀함을 맥을 따라

자기의 힘을 없애지 않고 생명의 활로 속에서

자연포화 힘을 지키게 됩니다

땅의 포화가 큰 숨을 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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