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15) 가을이 무르익는 만큼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이미지15) 가을이 무르익는 만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538회 작성일 17-09-15 10:50

본문

 

가을이 무르익는 만큼

                       정휘종

 

고추잠자리 날갯짓하는 횟수만큼

코스모스 한들거린다.

 

가을 한낮 거실의 햇살이 문설주까지

물러서는 만큼 가을은 깊어진다.

 

낮의 길이가 점점 짧아지는 만큼

농사일하는 시간이 점점 줄어든다.

 

가을 일교차가 심해지는 만큼

아침마다 물안개 농도가 짙어진다.

 

가을이 무르익는 만큼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어간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4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4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7 11-07
23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9 11-06
22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7 11-05
21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 11-02
20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3 10-31
19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9 10-30
18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0 10-26
17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6 10-24
16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 10-20
15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8 10-19
14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1 10-18
13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9 10-16
12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10-15
11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10-14
10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7 10-13
9
가을비 댓글+ 2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5 10-11
8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10-06
7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7 10-05
6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1 10-01
5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0 09-26
4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9 09-22
3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 09-21
2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9 09-18
열람중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9 09-1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