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5) 울트라마린의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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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420회 작성일 17-09-15 12:39본문
댓글목록
정석촌님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숯불에 데워도
푸른빛 지우지않는 달의 문장
그녀의 부적같은
환생 부호 로 새벽을 찢고 옵니다
한뉘 시인님
잃어버린 하루 여기서 찾은 듯 합니다
고맙습니다
석촌
한뉘님의 댓글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정석촌 시인님
급조한 글이라 그림자가 없습니다
늘 그러하지만^^
바람이 꽤 좋은 날입니다
어릴적 소풍간 날의 하늘 같은
오후 보내시길
바랍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블루 중에서 가장 고귀하고 고급스러운 색이라는 울트라마린
오래전 울트라마린을 만들때 쓰던 청금색가루는 저도 좋아하는
원석 중의 하나이지요
잃어버린 그녀의 환생부호를 따라 다니다보니
깊은 바다 속으로 빠졌다 나온 기분입니다
한뉘님만의 심오한 묘사와 사유를 되새김하듯 읽으며
울트라마린의 매력처럼 깊은 울림에 빠져봅니다
한뉘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가을향기 가득한 맑은 시간 되십시오^^~
한뉘님의 댓글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글은 아니어도
나쁜글은 되지 말자는 마음입니다^^
엉성한 모습을 손을 내미시어 일으켜 주시니
가득 감사할 뿐입니다
늘 연두빛이신 시인님의 마음
무척 따뜻합니다
감사합니다
볕 좋은 오후
웃음기 가득한 하루 되십시요^^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뉘님
천연의 청남색에 가까운 광석이 지니고 있는 아름다운
색상으로 흉내 낼 수 없는 요정 같은 색상
울트라마린의 환상의 저녁을 상상 속에 그려 봅니다
잘 감상 하고 가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한뉘 시인님!~~^^
한뉘님의 댓글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은영숙 시인님^^
광석을 갈아 색을 만들듯이
고통과 슬픔의 단단한 껍질이
고운 입자의 안정으로
바뀌길 소망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웃음이 자주
찾아드는 일상이길 바랍니다
좋은 주말 보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