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연가ㅡ그리워진 목소리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눈물연가ㅡ그리워진 목소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773회 작성일 18-02-11 20:36

본문

가질수없는 자들은 저 보이지 않게 어둠으로 가려지니
그 자들도 자신의 처지를 잘 안다고 하니
그 사람들 개개인이 다시 일어나길 소망한다하니
그 간절함이 어둠을 더 크게 부풀어지니
어째 어디서 찾아볼수 없던 두려움이 나타나질 않을 까
자신도 안다고 하는 
그런 소리를 몇백번 되네어 보게 되니
자신의 믿음을 깨버리면서 까지
자신을 이용하게 끔 변하게 되버린걸까

가차없는 어둠속에
커져가는 드리움
그 크기가 무게에 까지 실려
자신을 자책하게 만드니

누군가 도와주는 손길
그 손길 한번만 와 닿았다면..,
마음의 문이란게 있어 
그 문이 조금은 열려 있었다면

그의 천년만년 눈물은 멈출수 있었을지 모르겠다.

댓글목록

Total 109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09
새벽 법전 댓글+ 2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09-01
108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5 01-07
107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9-29
열람중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4 02-11
105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3-09
104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1 06-03
103
자유로운 생명 댓글+ 14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8 07-15
102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08-27
101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7 12-11
100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3-03
99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0 02-12
98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4 03-11
97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0 06-04
96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 07-16
95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10-01
94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12-15
93
안녕 댓글+ 1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4 03-31
92
풍향승류 댓글+ 2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9 02-13
91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5 03-12
90
꺼진 불꽃 댓글+ 1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4 06-10
89
검은 낙옆 댓글+ 2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4 07-20
88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10-03
87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12-16
86
마음의 문 댓글+ 1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07-08
85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5 02-14
84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1 03-15
83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3 06-15
82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7-21
81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10-07
80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12-25
79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08-25
78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1 02-15
77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4 03-19
76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3 06-17
75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7-22
74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10-12
73
보석바닷가 댓글+ 5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0 01-01
72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 08-28
71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02-17
70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03-20
69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5 06-18
68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8 07-23
67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10-15
66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1-02
65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6 02-18
64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6 03-23
63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3 06-22
62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7-24
61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10-28
60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1 01-03
59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4 09-21
58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8 02-19
57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5 03-24
56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9 06-23
55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7-29
54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11-10
53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6 02-21
52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3 03-25
51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6-27
50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7-30
49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11-12
48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1-10
47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09-30
46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5 02-22
45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2 03-31
44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6-29
43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8-04
42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2 11-20
41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 01-13
40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10-1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