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산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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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미(백미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813회 작성일 18-02-18 01:00본문
하루를 산다 해도 / 아이미(백미현)
부는 바람, 색바람에 흐느끼는 억새
떨어져 흩날리는 꽃잎처럼, 허공을 가르며
그리움이 눈물 되어 흐르네..
이별을 말하지 마세요
그게 말처럼 쉬운가요
그게 어디 생각처럼 되던가요
잊으란 말도 마세요
그리는 못 합니다
가슴이 아파 그리는 못합니다..
혹시 아시나요?
사랑할 수 있다면
하루만, 단 하루만 산다 해도
당신만을 사랑할래요
혹시 들리시나요?
사랑하게 해줘요
하루를, 단 하루를 산다 해도
우리 처음 만난 그날처럼 사랑할래요...
댓글목록
그로리아님의 댓글
그로리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뉘신지?
처음만난 첫날
첫사랑처럼 살려 달라는 뭐
대변인 ?
처음 처럼 ㆍㆍ
아이미(백미현)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미(백미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헉~ 띵요~~
우선 귀한 방문하시고 흔적 남겨주심 고맙습니다. ㅎ
근데~ 질문의 핵심이?
제가 아둔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이런 댓글 처음 봅니다. ㅋ
궁금해하시는"뉘신지?"는 느끼신 대로 나름 판단하시고..
"첫사랑처럼 살려 달라는" 이 말이 뭔 뜻인지? 왜 살려 달라는지??
또 "대변인?"은 뭔 대변인.. 이해하기가 좀 그러네요. ㅠㅠ
죄송한데요. 그냥 글은 글대로~ 사랑은 사랑대로~ 있는 그대로 봐주심이 좋겠습니다.
고운 날 되시고 건필하소서~ㅎ~
김수년님의 댓글
김수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시 보고 갑니다
이별을 말하지마세요
잊으란 말도 마세요
마음에속에 느끼는 시입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미(백미현)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미(백미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김수년 님처럼 느끼신 대로 진심을 댓글로 남겨주심이 감동입니다. ㅎ
저 역시도 순수한 마음으로 집필했던 글인데.. ㅋ
귀한 걸음 하시고 고운 흔적 남겨 주심에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승하소서~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