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시와 이미지의 만남> 우수작 발표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2월의 <시와 이미지의 만남> 우수작 발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2,379회 작성일 18-02-20 10:12

본문

기타를 잘 치는 긴 손가락을 갖기 위해

손가락과 손가락 사이 갈퀴를 찢어버린 사람,

그러고 보면 호미를 쥐는 손은 호미에 맞게

펜을 쥐는 손은 펜에 맞게 점점 변해가는 것 같다

그건 자신의 울음에 알맞은 손을 가지려는 것

자신이 만져야 할 색을 사랑하게 되었다는 것

 

-고 박서영 시인의 "손의 의미" 중에서

 

 

문화계가 시끄럽습니다

그러는 동안 좋은 시를 써오던 남쪽의 여류시인이 병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시인이 남긴 시는 독자들의 가슴에 오래 살아 있을 것입니다

 

펜을 잡았다는 것, 시를 쓴다는 것은 오래 나를 남기는 일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래와 같이 이미지 우수작을 선합니다

우수작은 이달의 우수작 후보에 예심없이 다른 작품과 중복 포함됩니다

 

<우수작>

 

[내용보기] 바지게 / 동피랑

[내용보기] 독거미가 박새를 물고 가는 일몰 무렵 / 민낯

[내용보기] 신생은 느린 걸음이어야 한다 / 라라리베

[내용보기] 신은 왜! / 잡초인

[내용보기] 마침내 폐허 / 자운0

[내용보기] 왜 거꾸로 차나요 / 최현덕

댓글목록

허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허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명절이 겹쳐 참여 작품 수가 적었지만
그래도 좋은 작품이 많아 읽는 즐거움이 컸습니다

좋은 작품 주신 문우님들께 감사드리며
3월에도 좋은 작품 많이 올려주시기를 기원합니다

참여해주신 문우님들, 등단작가님들, 문학상 수상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서피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서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배님 수고하셨습니다,
등단, 미등단 구분없이 좋은 작품이 많이 나오는 것 같고
습작력 향상에 큰 도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대상에 대해 집중할 수 있다는 것,
좋은 습작의 첫걸음 같은 거겠죠
여느 대학강의보다 훨 나은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운영진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조경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조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와 이미지의 만남 이벤트에 참여해주시고
좋은 작품으로 선되신 문우님들께 감사와 축하인사 드립니다
허영숙 시인님, 선하느라 수고많으셨어요
문우님들 건필하십시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영숙 선생님

존경하고 사랑하는 우리 운영자 선생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설 명절 잘 쇠시고 복 많이 받으셨으리라 믿습니다
복 주머니 주렁주렁 마음의 택배 입니다

선 하시느라 얼마나 수고 하셨습니까?  감사 드립니다

명절 앞두고 바쁘신데 선에 당선 되신 문우님들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조상님들께서 만족 하시겠습니다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이나라 문학계의 영원한 별이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양현주님의 댓글

profile_image 양현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수작 선정되신 문우님들 축하드립니다
좋은 작품 많이 쓰셔서 문단에 발을 내 딛고 빛나는 이름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문운이 함께 하시길 바래요^^

라라리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영숙 시인님 선하시느라 애쓰셨습니다
항상 수고가 많으신 운영자 시인님들과
축하의 인사로 따뜻한 마음을 듬뿍 담아주시는
고명하신 문우님들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시마을 가족님들 모두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Total 34,733건 430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70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8 03-03
4702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7 03-03
4701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8 03-03
4700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9 03-03
4699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0 03-02
469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2 03-02
469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7 03-02
4696 푸른바위처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9 03-02
4695
춘 3월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6 03-02
4694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 03-02
469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6 03-02
469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1 03-02
4691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0 03-02
469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1 03-02
4689
복수초 댓글+ 2
장남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7 03-02
4688 나탈리웃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6 03-02
468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3 03-02
4686 모래언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5 03-02
468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3 03-01
4684
잠시 여행 댓글+ 2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1 03-01
4683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9 03-01
468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6 03-01
468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3-01
4680 썸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4 03-01
4679 형식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6 03-01
4678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8 03-01
4677 공덕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1 03-01
4676 자넘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8 03-01
4675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5 03-01
4674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2 03-01
467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1 03-01
4672 나탈리웃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8 03-01
4671
끽연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1 03-01
4670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4 03-01
4669 행복수호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2 03-01
4668
대동여지도 댓글+ 7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3 03-01
4667
아낙 Anak 댓글+ 2
터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5 03-01
4666 공덕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8 03-01
4665 박수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3 03-01
4664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8 03-01
466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1 02-28
466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9 02-28
4661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2-28
4660
봄이 오네 댓글+ 2
모래언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5 02-28
4659
환절통 댓글+ 1
麥諶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5 02-28
465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5 02-28
4657
훙매 /추영탑 댓글+ 8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1 02-28
4656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4 02-28
4655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1 02-28
4654 나탈리웃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7 02-28
465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7 02-28
4652 혜안임세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 02-28
465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3 02-28
4650 장남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9 02-28
4649
김종삼 댓글+ 1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7 02-28
4648
고장난 밥솥 댓글+ 1
은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0 02-27
464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5 02-27
4646 그대의여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2 02-27
464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6 02-27
4644 썸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9 02-27
4643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1 02-27
464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6 02-27
464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6 02-27
464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0 02-27
4639
청양고추 댓글+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7 02-27
4638
바다 책 댓글+ 1
부산청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2 02-27
4637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4 02-27
4636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5 02-27
4635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2 02-27
4634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9 02-2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