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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반의 아리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853회 작성일 18-02-20 14:01

본문

은반의 아리랑

     은영숙

 

은반의 향기 속에 쌍을 지어 춤사위

환상의 무희들의 꽃술안고 희열

아리랑의 얼이 담긴 하늘과 땅의 축복

 

이 나라 열광의 도가니 갈채의 넋은

시간이 그 자리에 멈추고, 함성으로 기립

만세의 태극기의 물결 출렁이고

 

은반을 누비는 묘기의 공연 희 노 애 락을

표정으로 담아 삶의 그림표의 무용과 연기로

세계의 관중에게 평화의 메시지를 주는 평창

 

짧은 시간에 희망으로 화려한 행복을

가슴에 안겨 주는 빙상의 아름다운 꽃나비들

피겨 아이스 댄스 민유리ㅡ겜린의 이 나라 선수

 

멋지고 그림 보다 예쁜 연기와 화폭이

함께 어울린 우주 속 대 자연의 신비의

장을 열어준 동계 올림픽 평창이여!

 

댓글목록

그로리아님의 댓글

profile_image 그로리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데 너무 실력이 없네요
좀더 노력하고
공부 해야 할것 같습니다
창피하네요
준비를 더 많이 해서
다음 올림픽땐 동매달
이라도 따야죠
아이스댄싱 선수들 모두
아름답더군요
섹시 하고 우아하고
각 나라들 너무 멋지고
일등선수 들 넘 멋졌어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로리아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시인님!
그렇습니다 하지만 동계올림픽에 김연하 선수 생각 간절하지요

우리나라의 열악한 환경에서라도 많은 선수가 출전해서 열심히
 활약 해 준것만으로도 감사하고 눈물 나네요
수고로웠다고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일착으로 찾아 주시고 고운 댓글 주시어 감사 합니다
무술년엔 소원 성취 하시옵소서
그로리아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태운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아우 시인님!
설 명절에 복 많이 많이 받으셨습니까?
누나가 보낸 복 조리 주렁주렁 택배 했는데요

나는 떡국은 안 먹었거든요 ㅎㅎ
마음은 아직 소녀라니까요 그리 누나를 모르나요

갈래머리 소녀때 운동선수 였거든요 ㅎㅎ
날마다 평창 응원 하느라 정신 없어요 ㅎㅎ
정신 나이는 아직도 17세 그래서 철이 없어요 ㅋㅋ

감사 합니다 동생님!
건안 하시고 즐거운 한 주 되시옵소서,
태울 아우 시인님!

별들이야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누님 건강 하신지요
오랜만에 뵙 옵니다
새해에도 건강 하시고
좋은글 많이 쓰시고요
좋은 저녁 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들이야기님
와아! 너무했어요  이리 오랫만에 오셔서
누님으로 불르면서 살금 살금 눈치 보면 회초리나  대령해야지 별 도리 없지요
우리 별 시인님! 설 명절에 조상 봉제사 잘 올리시고  복 많이많이 받으셨습니까?

커피라도 말로 타서 시말 친했던 문우님들께 한잔씩 돌려야지
억 억 누구 이름 없이 부르는데  커피도 한잔 없으면 천안으로 처 드어 갑니다 ㅎㅎㅎ
정말 정말 반가워요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별들이야기님!

유상옥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유상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즐거운 새해가 되시길 빕니다.
주안에서 평강을 빕니다. 예쁜 한 편의 시 잘 감상합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상옥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몇년이라는 세월이 달음박질 처 갔습니다

이렇게 만나 뵈오니 꿈만 같습니다
제가 가장 사랑했던 남동생을 상용 이민으로 갔다가  암으로
하늘나라 갔습니다 제가 2개월을 머물렀지요 젊은 나이로 보냈습니다

가슴아픈 추억으로 남아 있지요 카토릭 장으로 성당 묘지에 안치 됐습니다
늘상 향수에 젖어 누나를 부르던 동생 ......

시인님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어 감사 합니다
주님의 은총 속에 행보 마다 행복으로 꽃 피우시기를 손 모아 기도 합니다
유상옥 시인님!

별들이야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구 죄송 해요 누님시인님
많이 때려 주세요
두손 들고 종아리 맞을게요 ㅎㅎ
곱고 고은 님 존경 합니다
봄이 오기전에 돌아 오겠습니다
건강 챙기시고요 누님아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들이야기님
문우 들이 별르고 있으니
마나님 말 잘 듣고  웃음 강의나 잘 준비 하고 봄이 오기전에 빨리
서들러요 알았죠?!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평창하면 이젠 우리에게 잊혀지는 은반과 설원과
스키와 그 모든 것을 떠올리게 하는 역사적인
사건을 만들어 우리 가슴을 설레게 하는 곳이 되었습니다.
은반의 요정들과 선수들의 찬란한 동작들이
우리 가슴에서 지워지지않는 추억으로 남아
평창을 노래한 시인님의 가락이 울려퍼질 것입니다.


은영숙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힐링님
가난 속에서 갈라진 슬품 안고 선전하는 은반의 무휘들과
열심히 싸워주는 선수들의 갸륵한 정신력에 박수를 보냈습니다
젊다면 자원 봉사 하러 갔을 거에요
고운 글로 찾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힐링 시인님!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화이팅 입니다. 누님!
작은 반도가 들썩이는 평창! 화이팅입니다.
은영숙 누님의 아리랑 반주에 맞춘 춤사위도 화이팅입니다.
이참에 누님의 건강도 화이팅 입니다.
모두가 화이팅입니다.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현덕님
사랑하는 우리 동생 시인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설 명절 가내 다복하시고 조상님 봉제사 차례상 에
즐겁고 행복 하셨나요? 금년도 소원성취 하도록 기도 합니다

우수작으로 선 하신 걸 보고 너무 기뻤습니다  갈채를 보냅니다
 부지런 하고 만능이여 요...... 우리 동생님!
 바쁠실텐데 찾아 주시어  고맙습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하는 우리 최쳔덕 아우 시인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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