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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43회 작성일 18-02-21 11:22

본문

내가 살아간다고 하니

내가 스스로 간다고 하나

왜 붙잡고 놓칠 않을 까

 

그곳은 더이상 갈수없는길이라며

나를 설득하였다

 

왜 이나라에서는 우리가 가고싶은길 가야하는길이라면

갈수없는길이라고 하고 왜 가고싶은데 가지말라고 하는걸까

지금의 현시대가 잘못됐다는건 나도잘 알고있다

하지만 그럴수록 우리는 우리를 위해 살아야하는것 아닐까

나자신이 느끼지도 보지도 모하면서 이렇게 허숭세월을 살아갈망정

내가 느끼고 보고 쓰며 직접 알아가는 길을 가보고싶다.

이렇게 저렇게 쓰는 나자신도 알고있다 내가 지금 잘못 생각한다는것을

 

우리에겐..정말 선택할 권리가 한정적이란걸까

왜 나는 현실이라고 가려진 현실을 보라고 하는걸까

이게 현실이라고하면서...

나 자신을 위해 가야하는것이란 무엇을 뜻하고 있는것일까

참으로 내 나이로는 알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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