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수컷의 궤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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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750회 작성일 18-02-22 11:27본문
어느 수컷의 궤변 / 테울
차라리 씨를 뿌릴 욕심이었다고
혹은 뿌릴 심고 싶었을 뿐이었다고
보다 솔직해지면 안될까
어쩌다 비굴해져버린 처신의 굴레였을까
교수의 탈을 쓴 채 개구녕
댓글목록
두무지님의 댓글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두가 부끄러운 자화상을 맞고 있습니다.
서로를 존중하는, 남녀의 인권도 어느때 보다
새롭게 정립하는 질서와 우리의 문화가 정착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평안을 빕니다.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의 수난시대입니다
남과 여의 전쟁인 듯
서로 가까워져야 세상이 번성할 텐데
웬걸 짐승의 본성이 살아나는 듯
자꾸만 멀어지는 것 같아
점점 암울합니다
어디서부터 꼬인 매듭을
풀어야할 지
최현덕님의 댓글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궤변이 대변 같은 소리를 하던군요.
참으로 무지한 궤변을 누구에게 믿으라고...
세상에 뚝 뚫리는 소리가 예스럽지 않습니다.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변이 그 변이지요
냄새 피우는...
양의 것인지 늑대의 것인지
아님 그보다 못한
사람의 것인지
그나저나
뿌리들 조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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