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와증오 그리고 힘과 진실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분노와증오 그리고 힘과 진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43회 작성일 18-02-22 17:45

본문

감정그리고진실ㅡ하얀풍경

정말로 화가나서
화를넘어 인내가 깨져버려서
분노가 생기니
그 화기를 누가 꺼주랴

죽음앞에 꺼져가는 불씨

하지만 죽음앞에 불같이 커져가는 불씨가 있었다

그만 강한 힘을 원했다

잠시 꺼져가나 싶더니

다시 계기가 되는 사소하지 않는일이 발생하니

그게 어찌 자신마저 화신의 불길에 집어 삼켜진
증오덩어리가 되질 않았나..

한순간의 판단을 잃어버려
애초에 그러질 못하니
어찌 이  존제를 탓 하랴

사람의 마음속에 꺼지지않는 타버릴듯한 검은 불꽃이 일느니
그 증오가 한순간에 모든걸 잃게 만들어 버린다

내 힘은 곧 진실이니 
진실앞에서 약함은 곧 거짓 이라는 허상이 생기고

자신에게 일어난일이 힘이란것에 굳어져
그 무게가 더해진다

옳게 사용되니 그 진실이 너에게 슬픔을 보여줄터인가

잘못된 용서 속에 피어난 그 것이 진실을 보여주던가

알수있다면 진작 알려고 했겠지...

두려워서 나는 멈춘거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54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54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2 03-12
53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 03-11
52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3-09
51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9 03-06
50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9 03-05
49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6 03-03
48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5 02-27
47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3 02-26
46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 02-25
열람중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4 02-22
44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4 02-21
43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7 02-19
42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5 02-18
41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02-17
40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0 02-15
39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4 02-14
38
풍향승류 댓글+ 2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9 02-13
37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8 02-12
36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2 02-11
35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0 02-09
34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1 02-09
33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7 02-07
32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02-05
31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5 02-04
30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7 01-30
29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8 01-29
28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7 01-27
27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6 01-25
26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5 01-21
25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8 01-13
24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7 01-12
23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01-05
22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4 01-04
21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12-29
20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1 12-29
19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 12-24
18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3 12-23
17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12-20
16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5 12-19
15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4 12-17
14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7 12-11
13
아랑11단 댓글+ 1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11-28
12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6 11-24
11
순혈가 댓글+ 1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 11-23
10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6 11-04
9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2 10-18
8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 10-15
7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6 10-04
6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9 10-02
5
가려진 눈물 댓글+ 1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3 09-25
4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1 09-22
3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1 09-15
2
타고난 것 댓글+ 1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5 09-10
1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5 09-0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