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마음에 봄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마음에 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20회 작성일 18-02-25 16:07

본문

마음에 봄 / 孫紋

입춘이 지나 우수

아지랭이 노니는 양지녘

어딘가에 있을

봄을 캐러 거닐어 본다

영하와 영상을 오르내리는

골목어귀 산모퉁이

어딘가에 있을

새봄을 캐러 두리번거린다

아직은 이른 걸까

찾으려해도 보이지 않는

새봄의 징후

그래도 벙그러질 새봄이

그리워 보고파서

마음에 이미 와 있음이다

검색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71	빨간 앵두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2	07-01
70	달맞이꽃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8-10
69	물든다는 것은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1	08-28
68	설편(雪片) 댓글+ 2개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12-24
67	가을의 변(辨)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9-04
66	인생(人生) 댓글+ 2개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	01-06
65	바람 바람 바람 댓글+ 2개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6-17
64	인생사계(人生四季)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9	11-05
63	살맛나는 세상 댓글+ 2개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06-22
열람중	마음에 봄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1	02-25
61	춘설경(春雪景) 댓글+ 5개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8	02-19
60	가을이 간다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6	11-17
59	행복에 대한 소고(小考)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3-03
58	<이미지7> 치(齒)의 반란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7	03-11
57	파도 유희(遊戱) 댓글+ 2개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9	03-07
56	삶의 기도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7-09
55	손톱변이의 교훈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11-27
54	노란풍선의 퍼포먼스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4	03-06
53	<이미지10> 봄과 여름사이 댓글+ 2개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	05-15
52	봄의 왈츠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03-23
51	파도 밀애(密愛) 댓글+ 1개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4	07-14
50	사계춘추(四季春秋)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12-01
49	계절은 오고 가는데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	03-14
48	달에게 숨은 철학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05-20
47	춘화습작(春畵習作) 댓글+ 1개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3-25
46	삶이 곧 시(詩)인 것을 댓글+ 4개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8-04
45	움직이는 꽃, 動花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1	12-04
44	인생이 살만한 것은 댓글+ 2개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7	03-22
43	<이미지 6> 바람의 길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8	06-09
42	신춘소고(新春小考) 댓글+ 3개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4-12
41	동면하는 겨울나무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2	12-11
40	봄비 사랑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3	03-29
39	인생여정(人生旅程) 댓글+ 4개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7-11
38	봄빛 한마당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0	04-19
37	새벽 창가에 가을이 스민다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9	08-19
36	홍시연습 댓글+ 1개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12-17
35	무상(無常)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8	04-16
34	가장 소중한 것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	07-23
33	신록예찬(新綠禮讚) 댓글+ 1개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9	04-24
32	자연을 읽다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6	04-19
31	<이미지 16> 한여름의 힐링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8-11
30	꽃불(花火)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	05-01
29	초가을 산책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1	09-08
28	5월의 정취(情趣)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8	05-13
27	시작(詩作)의 묘미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9-14
26	순간의 행복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1	01-12
25	<이미지 1> 천상화가(天上畵家)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10-14
24	지지않는 것은 꽃이 아니다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5-25
23	햇살열매 댓글+ 1개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10-09
22	나목(裸木)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1-19
21	가을자취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11-03
20	흐른다는 것은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4	06-01
19	모든 게 영겁(永劫)으로 흐른다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10-26
18	산맥(山脈)이 자란다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	01-27
17	자연의 몸짓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0	11-18
16	물안개 댓글+ 2개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06-10
15	연기없는 산불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	10-28
14	겨울나무 소고(小考)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2-02
13	누드밀어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2	12-14
12	반향(反響)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2-15
11	겨울 속눈썹 댓글+ 1개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4	02-02
10	밤꽃, 금은발(錦銀髮)이 곱다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9	06-19
9	'!?'의 동거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1-11
8	권면생가(勸勉生歌)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8	02-21
7	풀꽃사랑 댓글+ 3개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3	02-06
6	가을비 소고(小考)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8	11-11
5	행복을 위한 기도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02-29
4	춘심(春沁) 댓글+ 1개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02-09
3	'비'의 기도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6-28
2	있음 그대로가 좋다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4	11-16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