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알리는 비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봄을 알리는 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57회 작성일 18-03-01 08:54

본문

봄을 알리는 비



후두두둑.....

갈곳 찾아 서성이는 바람타고

세상을 두드리는 너.

 

자연의 소리를 모아

어둠속에서 어깨를 찾아 토닥이며

봄이 온다고 나를 깨우고 있는 너.

 

깊은 잠에서 깨어나

기다림 끝에 나를 찾아온 너였구나......

 

그래

벌떡 일어나

내가 너를 반기마.

 

물소리조차

들을 수 없던 내 안에서

샛강에 물이 고이듯 빗물이 흐르고

봄이 눈뜨는 소리가 들린다.

 

문득,

술한잔에

희망을 노래하고 싶은 날...

 

내가..

봄비가...

흔드는 손끝에

새싹이 춤을 추기 시작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8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8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2-16
37
첫눈 댓글+ 4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 11-24
36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10-28
35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10-19
34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10-11
33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10-10
32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9-20
31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09-16
30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9-10
29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9-08
28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3 09-05
27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08-19
26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08-14
25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8-10
24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8-03
23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07-29
22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7-23
21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7-18
20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7-13
19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7-04
18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6 06-04
17
불금 퇴근길 댓글+ 2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9 06-02
16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05-30
15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5-25
14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 05-16
13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3 05-13
12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5-04
11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 05-01
10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4-20
9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3 04-18
8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5 04-11
7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3 04-07
6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3 04-01
5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5 03-25
4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1 03-21
3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9 03-10
2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2 03-09
열람중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8 03-0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