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봄의 여인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꿈꾸는 봄의 여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71회 작성일 18-03-02 10:25

본문


 

(아직은 이른 봄이라고 모두 힘주어 말하지만, 그래도)

 

 

꿈꾸는 봄의 여인 - Love breeze

하늘을 삼킨 눈동자,
진한 루즈빛 갈망

설레이는 가슴은,
불안한 미래를 알지 못하고

늘 갖고 다니는 시집(詩集) 책갈피엔
저 홀로 사색(思索)하는,
지난 가을의 은행잎 하나

자기만의 향기로 한껏 부풀어 오른,
색바랜 진(Jean)바지가 터질듯 하다



                                        - 안희선





Always With You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9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9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1 03-25
28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2 03-24
27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3 03-22
26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9 03-21
25
선인장 댓글+ 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1 03-20
24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7 03-19
23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3 03-18
2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8 03-17
21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8 03-16
20
일식(日蝕) 댓글+ 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4 03-15
19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4 03-14
18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6 03-13
17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6 03-12
16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4 03-10
15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3-09
14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0 03-08
13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3 03-07
1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7 03-06
11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 03-05
10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 03-04
9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9 03-03
열람중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2 03-02
7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8 03-01
6
김종삼 댓글+ 1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7 02-28
5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5 02-26
4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9 02-25
3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9 02-24
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1 02-23
1
신선한 타인 댓글+ 3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4 02-2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