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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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907회 작성일 18-03-02 11:37본문
춘 3월 / 테울
한동안 고문 같은 1의 고독에 구속된 채
그것도 모자라 잔뜩 구부린 채
2의 굴레 속을 헤매던
어느 새가 해방된 독립처럼
새 날을 품었으니
새 날개를 펼쳤으니
어느새 춤추겠다
세월아 네월아
활활
만세 만세
댓글목록
오영록님의 댓글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삼월이 비상하고 있네요.
봄볕이 날개를 활짝폈습니다.
김태운님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 이제 3월입니다
비상할 준비가 된
봄볕이 그를 증명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