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공화국이 싫다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인민공화국이 싫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609회 작성일 18-03-04 12:17

본문

인민공화국이 싫다

 

인민공화국이 싫다

나는 통일이 이루어 진다고 해도

이북 땅에서 집짓고 살고 싶지 않다

나는 이북이 보이는 근처에도 가고 싶지 않다

한때는 비무장지대의 희소가치에 혹 하기도 했으나

이제는 거기도 이북땅이다

그곳이 아니라도 여행 할 곳은 나에게 넘치고 넘친다

이것은 사실적이고 비무장 지대란 나에게 그저 한번 쳐다 본 곳이다

이런 까닭에 북한을 동경하는 일은 내가 땅에 묻히는 그 어떤 상황이 되어도

가고 싶지 않은 사람이다

 

사람의 관계에 대해서 말을 한다면

돌부리에 채이듯 흔하디 흔한게 사람이고

차 한잔 나눌 친구는 집밖을 나서서 나아가면

얼만든지 있다

친구도 내가 필요해서 만나면 덕이 되지만

쓸데 없이 친구를 만드는 것은 인생을 혼란스럽게다

친구가 정말 필요 하다고 해도 북한땅에서 친구를 만들고 싶지 않다

나 보고 이기적이다고 하여도  나는 자본주의가 뼛속까지 존재하는

부르조아적인 사람이다

북한의 불쌍한 인민들의 하극상으로 살고 싶은 마음은 쥐똥 만큼도 없다

 

비록 북한 땅과 통일을 이루지 못해 안타까운

사람들이 허다 하므로 통일은 이룰수 있겠으나

개인적으로 북한땅에 아무런 연고도 없는 나는

북한땅을 동경 하지 않는다

나는 여기서 잘  먹고 잘 살다 잘 죽을 것이다

부모님의 고향인 이곳 대한민국이 최고다

 

전쟁 광인 김정은 정신 질환자다

평화라는 말을 애당초 북한 사전에서는 지워버리고 없을것이다

전쟁을 하지 못해서 발광하는 사람 김정은이다

사람을 죽이기 위한 무기를 만들고 수입하고

인민들이 굶어서 다 죽어가도 먹을 식량을 손톱만큼도 걱정을 하지 않는다

매일 들어도 이질 감이 느껴지는 북한 사투리는 소오름이 돋는다

그 놈의 핵폭탄 생각이 떠오르면 ..........

 

댓글목록

공덕수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공덕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왜 싫다 좋다를 말하십니까?

참...전 고졸입니다.
선생님은 그래도 대학은 나왔을것인데 부끄럽지 않으십니까?
지금 이 문제가 싫다 좋다의 문제인지요?
선생님이 좋으면 터뜨릴수 있는 천원짜리 불꽃놀이가
핵 문제 입니까?
제발 정신 좀 차리시기 바랍니다.

마음이쉬는곳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덕수 시인님
이 무슨 황당한  말 입니까
여기가 공산주의 국가 입니까
싫으면 싫다고  하는 거지요
좋아 하고 동경하고 싶으면
공덕수 시인님이 알아서 하세요
저 같이 관심없는 정신 못 차리는
부르조아에게는 강요 한답시고
막말 댓글 달지 마시고요
싫어서 싫다는데 뭔 말이 많아요
나~원 참 기가차네요
요즘 북한 몇번 갖다오더니
북한에서 찾아 오더니
아주 통일 이라도 된줄 아시나요
공덕수 시인님 김정은이가
전쟁준비 이제 멈춘답니까
핵폭탄  포기 한답니까
전쟁에 쏟아 붓는 돈으로
인민들 등따습고 배부르게 하는데
쓴답니까
김정은이가 뭘 포기했는데요
여기가 김정은 독재주의 자랑질 치라고
깔아 놓은 멍석인가요
공덕수 시인님  님께서나 정신차리세요

공덕수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공덕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요. 잘못 했어요. 정신차릴께요.
미안해요. 뭘 그리 화를 내십니까?
기 찰 것도 없어요.
제가 미안해요. 잘못했어요.
선생님 말씀이 옳습니다.
그렇군요. 훌룡하십니다.
잘못했다구요. 정말 미안합니다.

Total 34,751건 427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93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0 03-13
4930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4 03-13
492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9 03-13
4928
혼자 지은 죄 댓글+ 4
장남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0 03-13
4927
푸른 고독 댓글+ 2
셀레김정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9 03-13
4926 부산청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3 03-13
492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0 03-13
492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4 03-13
4923 童心初박찬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1 03-13
492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1 03-12
492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4 03-12
4920 반정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7 03-12
4919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0 03-12
491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8 03-12
4917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3 03-12
4916 만고강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4 03-12
4915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4 03-12
4914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6 03-12
4913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 03-12
491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6 03-12
4911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5 03-12
4910 부산청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2 03-12
490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4 03-12
4908 공덕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9 03-12
4907 童心初박찬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7 03-12
4906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6 03-12
4905
낙화- 댓글+ 2
장남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9 03-12
490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9 03-11
4903 민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9 03-11
490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0 03-11
4901 구식석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1 03-11
4900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4 03-11
4899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2 03-11
4898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3 03-11
4897 손양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6 03-11
489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7 03-11
4895 麥諶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6 03-11
4894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5 03-11
489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1 03-11
489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5 03-11
4891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7 03-11
4890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0 03-11
4889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1 03-11
4888 만고강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2 03-11
4887
무술년 봄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4 03-11
4886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7 03-11
488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0 03-11
488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0 03-11
4883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3 03-11
4882 장남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8 03-11
488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4 03-10
4880 썸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2 03-10
4879 麥諶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9 03-10
487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0 03-10
4877 손양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9 03-10
4876 童心初박찬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9 03-10
4875 반정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4 03-10
4874 호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4 03-10
4873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8 03-10
487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3 03-10
4871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2 03-10
4870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7 03-10
4869 만고강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4 03-10
4868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 03-10
4867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2 03-10
486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3 03-10
4865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4 03-10
4864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0 03-10
486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5 03-10
486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4 03-1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