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3] 무술년 경칩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이미지 3] 무술년 경칩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798회 작성일 18-03-06 08:55

본문


무술년 경칩 / 테울




별 볼 일 없는 나는 그렇다 치더라도 내가 아는 이는

그게 아닌데...

그렇게 철석같이 믿고 싶었는데...

철면피들 들썩이는 안경 너머 각막을 물어뜯는

백짓장 허허벌판 속...

허허실실...


때 아닌 말없음표 눈길에 묻혀버린

마이크로칩 경전이다


불현듯,


이제 막 싹이 튼 한라돌쩌귀 귓전

황천길 마중물로 경을 치는

구천의 소리

...


댓글목록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성을 이성으로 제압한다
예술인이나 철학인이나...
모두가 인의 간

절대로 신이 되지 못할
아마도 짐승의 범주인 듯,,,

감히 저는 아니라고...
저도 자유롭지 못하겟습니다
감사합니다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천의 소리!
세상은 이런저런 소리가 끄칠 날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아침에 깨어나면 뼈 마듸가 결리는 소리가 저에게는
늘 고통에 일성으로 다가 옵니다
오늘도 평안을 빕니다.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뼈마디 결리십니까?
ㅎㅎ

삶이 곧 고통이지요
참을 수 잇으면 참아야겟지요
좋은 소리만 들린다면
얼마나 좋겟습니까만...

늘 계절 같은 봄이면 좋겠습니다만...

Total 34,751건 427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93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0 03-13
4930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3 03-13
492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9 03-13
4928
혼자 지은 죄 댓글+ 4
장남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0 03-13
4927
푸른 고독 댓글+ 2
셀레김정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9 03-13
4926 부산청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3 03-13
492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0 03-13
492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4 03-13
4923 童心初박찬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1 03-13
492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1 03-12
492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4 03-12
4920 반정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7 03-12
4919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0 03-12
491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8 03-12
4917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3 03-12
4916 만고강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4 03-12
4915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3 03-12
4914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5 03-12
4913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 03-12
491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6 03-12
4911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5 03-12
4910 부산청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2 03-12
490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4 03-12
4908 공덕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9 03-12
4907 童心初박찬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7 03-12
4906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6 03-12
4905
낙화- 댓글+ 2
장남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9 03-12
490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9 03-11
4903 민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9 03-11
490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0 03-11
4901 구식석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1 03-11
4900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4 03-11
4899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2 03-11
4898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3 03-11
4897 손양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6 03-11
489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7 03-11
4895 麥諶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6 03-11
4894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5 03-11
489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1 03-11
489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5 03-11
4891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7 03-11
4890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0 03-11
4889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1 03-11
4888 만고강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2 03-11
4887
무술년 봄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4 03-11
4886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7 03-11
488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0 03-11
488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0 03-11
4883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3 03-11
4882 장남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8 03-11
488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4 03-10
4880 썸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2 03-10
4879 麥諶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9 03-10
487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0 03-10
4877 손양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9 03-10
4876 童心初박찬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9 03-10
4875 반정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4 03-10
4874 호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4 03-10
4873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8 03-10
487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3 03-10
4871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2 03-10
4870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7 03-10
4869 만고강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4 03-10
4868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 03-10
4867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1 03-10
486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3 03-10
4865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4 03-10
4864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0 03-10
486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5 03-10
486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4 03-1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