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들을 생각하기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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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658회 작성일 18-03-06 18:34본문
당신들을 생각하기 까지ㅡ하얀풍경
얼마나 더 큰 시련들이 몰아붙일지
지나온 시간의 흘림속에
감사합니다
지나온 추억이란 시간 속에
고맙습니다
시간이 없었습니다
더이상 저는 움직일수 없거든요
저는 무엇일까요
함께 이루어졌던 많은 추억들 속 에서
함께 못했지만 함께여서 추억들 감싸않고싶은 분들
고맙습니다.
있어주어서
저는 떠납니다.
저 누군가와의 갈지 모르는 저 길을
감사합니다
저는 이만 떠나고 싶습니다.
외면하는 시련따위 안할랍니다
침묵을 지킬지언정 저는 당당하게 침묵을 지키고 싶습니다
댓글목록
그로리아님의 댓글
그로리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흙이란 밟히기 마련이고
밟히는 것은 보람이다
흙은 밟혀야 단단히 다져지고
다져진 흙은 땅이 되는 것이다
땅은 토속적인 빛깔을 나타내는 것이다
흙이 밟힌다고 울부짖는 것은 흙으로써
얼마나 어리석은 울부짖음인가
흙과 땅의 계연성입니다
흙의 하늘위에 잠시머무는 것은
구름이고 흙은 땅이 되는 것입니다
구름은 어딘가로 흘러 갈테죠
하얀풍경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며
글귀또한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