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ㅜㄴ ㅅㅏ ㄹㅏㅁ.
페이지 정보
작성자 36쩜5do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575회 작성일 18-03-08 22:58본문
낯선 위안들은 어지러웠다.다.
내안의 모든 ‘토닥토닥’을 모아
너는 있는 힘껏 웃었으나
너의 웃음들은 처음부터
삐뚤빼뚤했다.다.
캄캄한 날들이 그 어색함의
한가운데를 지나갔다.
흉기처럼 파고드는
눈.코.입.팔
며리없이 두려웠다.다.
굶고, 굶고, 굶어서
싸~해진 위장을 밖으로
꺼내야만
살아지는 날들을
갑부처럼 가졌다.
댓글목록
터모일님의 댓글
터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를 쓸 줄 아는데, 일부러 이렇게 쓰셨네.
이유가 궁금해서 멘트 남깁니다. 호기심에 ㅋㅋㅋㅋ
왓 해픈????
그로리아님의 댓글
그로리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불행한. 굶주림. 고아
다 모였너여
아~
보소 보소
온통 불행이라도
내일 내집안일 아니면 아무렇게나
해도 된다는 심리 이죽일놈의 질투라니
감옥으로 모두 보내야 합니다
나라가 있고 이웃이 있어야
나도 있다는 그런 깨달음은 엿바꿔
드신지 오래 된 듯 합니다
재앙 입니다
숨는다고 대한 민국에서
숨을대나 있는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