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꼰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장의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561회 작성일 18-03-08 23:39

본문

마음이 아직 그 시대에 머물러서
어울려보려 뚫은 창호지에는 듣기 싫은 바람이 불고
그들에게는 언제나 흰 바탕에 검은 점이니
모두들 똑같다 하더라
그 마음이 자신을 비추는 유리였다면
그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마음을 먼저봤을터인데
아직도 도시에는 창호지 틈틈히 눈이 많구나

댓글목록

그로리아님의 댓글

profile_image 그로리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허공의 바탕에
내일도 댓글을
달겠지만
화살은 어디를 향해
겨누고 있는가에 관심이다
역이고 싶지 않다면
돌아가는 지혜가 필요하다
옛것을 버려야
새것도 얻는다

Total 34,687건 426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937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5 03-13
493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8 03-13
4935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8 03-13
4934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8 03-13
4933 만고강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 03-13
493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5 03-13
493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8 03-13
4930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3 03-13
492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4 03-13
4928
혼자 지은 죄 댓글+ 4
장남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9 03-13
4927
푸른 고독 댓글+ 2
셀레김정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9 03-13
4926 부산청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2 03-13
492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0 03-13
492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3 03-13
4923 童心初박찬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1 03-13
492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1 03-12
492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4 03-12
4920 반정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03-12
4919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0 03-12
491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7 03-12
4917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3 03-12
4916 만고강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4 03-12
4915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2 03-12
4914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5 03-12
4913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 03-12
491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5 03-12
4911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3 03-12
4910 부산청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0 03-12
490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1 03-12
4908 공덕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7 03-12
4907 童心初박찬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5 03-12
4906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4 03-12
4905
낙화- 댓글+ 2
장남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7 03-12
490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7 03-11
4903 민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7 03-11
490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8 03-11
4901 구식석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9 03-11
4900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0 03-11
4899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0 03-11
4898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0 03-11
4897 손양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4 03-11
489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5 03-11
4895 麥諶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4 03-11
4894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 03-11
489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9 03-11
489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 03-11
4891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5 03-11
4890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8 03-11
4889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9 03-11
4888 만고강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0 03-11
4887
무술년 봄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1 03-11
4886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0 03-11
488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8 03-11
488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7 03-11
4883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1 03-11
4882 장남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6 03-11
488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1 03-10
4880 썸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0 03-10
4879 麥諶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7 03-10
487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8 03-10
4877 손양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7 03-10
4876 童心初박찬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7 03-10
4875 반정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2 03-10
4874 호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2 03-10
4873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6 03-10
487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1 03-10
4871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0 03-10
4870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2 03-10
4869 만고강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2 03-10
4868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9 03-1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