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15 ) 뭘 태우셨나요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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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826회 작성일 18-03-09 06:28본문
댓글목록
김태운님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슬비 속 봄의 색들이 꾸물거리고 있습니다
이제 곧 허공으로 승화하겟지요
감사합니다
정석촌님의 댓글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환생이 환각처럼 나서는 날 입니다
꽃도 뉴스에
생동감을 빼앗겨가고요
테울시인님 남녘에 진도는 속전속결이겠지요
고맙습니다
석촌
두무지님의 댓글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약동하는 봄의 모습이 활기차게 느껴 집니다.
해빙은 어쩌면 지구가 무너져 내리는 순간 인지도
모릅니다
꽁꽁 얼어 붙은 곳을 모두 풀려니 마음도 아프겠네요
늘 좋은 글에 행복 합니다.
정석촌님의 댓글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공을 찌르 듯
튀어오르는 꽃줄기
마구 뿌려대는 풀꽃향에
새도 나비도 혼비백산합니다
무너지는 계절 그 허울 넘어서
고맙습니다
석촌
추영탑님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태우는 것은 마음
올라오는 것은 꽃,
세상은 겉모습부터 변하고....
석촌 시인님! 뭉게뭉게 변하는 세상입니다.
휴전선에 꽃이 걸릴까요? ㅎㅎ 감사합니다. *^^
정석촌님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다리는 가슴에 꽃은
피리니
언필칭
정치는 생물이어서 어디까지 진행될진 아무도 몰라요
추시인님 봄맞이 떡 많이드셔요
고맙습니다
석촌
라라리베님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의 벽을 뚫고 날아온 나비와
봄날의 아지랑이처럼 향기로운 초록이
따스하게 번져오네요
봄은 꽃으로 먼저 찾아 오겠지요
시인님 덕에 만개한 꽃길을 먼저 걸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정석촌 시인님^^
정석촌님의 댓글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넉넉해지려는 마음엔
쉽게 뚫리는 벽
봄의 활력이 충천합니다
라라리베시인님 봄복 흠뻑 먹음으소서
고맙습니다
석촌
최경순s님의 댓글
최경순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은 활기차게,
존재의 벽을 무너뜨리고
그 틈으로 나비가 봄으로 날아들고
보슬비를 애태워 꽃으로 피어 오릅니다
곧, 꽃밭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석촌 시인님
정석촌님의 댓글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지끝에 매달린 옥구슬들
보슬비 축복에
바야흐로 파고들고 있네요 승화 승화 꽃으로
최경순s시인님 축복 받으소서
이 양춘지절에
석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