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7, 대장부 /추영탑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이미지 7, 대장부 /추영탑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945회 작성일 18-03-09 14:16

본문

 

  

 

 

 

 

 

 

 

 

 

 

 

이미지 7, 대장부 /秋影塔

 

 

 

처음엔

척당불기(倜戃不羈)에 뜻을 두었다가

 

 

나중엔

승풍파랑(乘風破浪)으로 포부를 바꾼 사람

 

 

그리하여

동문서담에 능통하고

 

 

또한

가끔은 여자하고도 싸우고

남이 하는 일은 모두 쇼(show)처럼

보이는 사람

 

 

아,

나도 그런 대장부나 되었으면

 

 

 

 

 

 

 

댓글목록

정석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카랑카랑한  불사춘을
시베리아  삭풍에서라도  연마했더라면

배꽃씨 밝은 밤에 박수무당이라도  해볼걸  껄껄껄

추시인님  다이장푸어    好好好
석촌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수무당 좋지요. ㅎㅎ

그리하여 그 대장부 같은 사람이 복채 들고 찾아오면
"당신은 죽어도 아 되여!" 하고 말해 줄낀데... ㅋㅋ

차라리 소장부로 살 겁니다. 남의 손가락질 받느니....
감사합니다. 석촌 시인님! *^^

한뉘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미 그런
대장부가 되어 있으신것 같습니다~
겉모양의 치적보다는
내면으로 내공을 한겹 한겹 올리고
계시는 추시인님 모습
지극히 대장부라 인정하며
봄향 가득한 따사로움으로
약간의 명암을 넣어 드립니다ㅎ
볕만큼이나 평화로운 일상 되시길요~^^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다가다 허공에서 길이 엇갈렸습니다.
방금 한뉘 시인님의 대청마루에 쪽지 하나 놓고 온 사이에
누옥에 다녀 가셨네요. ㅎㅎ

에구 그런 대장부 죽어도 싫습니다.

시시각각으로 변하느니 차라리 그냥 말뚝으로 살겠습니다. ㅎㅎ

무술년의 복, 오만가지 복을 한 트럭 보내드립니다. *^^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즈음 그런 사람들이 출세가 빠른듯 한데,
인간의 도리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정직한 사람은 조그만한 잘못도 털지 못하고
그 속에 갇혀 죽습니다
좋은 글 감사 합니다.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실제로 존재하는 사람이니 
그 그림자는 세상 한 쪽을 가리기도 합니다.

준 것 없이 밉다는 말도 있지만, 그런 말에 빗대기는 좀 안 됐지만
그 사람 좀 고칠 것이 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

편견인지는 몰라도.... 감사합니다. *^6

라라리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장부라는 말을 참 오랫만에 접하는 것 같습니다
정말 참 대장부란 어떤 것인가
그거만 잘 연구해도 세상이 좋아지겠네요

추영탑 시인님은
진정한 대장부이심을 믿겠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라라리베 시인님!!  본인도 언제
포토라인에 서서 플래시 세례를 받을지 모르니
믿지 마십시요.  이미지 사진 같은 그런 사람 딱 한 사람
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라라리베 시인님!  *^^

香湖김진수님의 댓글

profile_image 香湖김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젠 다 꼬구라지고 맘만 한창입니다
이른바 치기이지요
나도 저런 때가 있었나 싶습니다
먹고사는 게 척당불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다시 태어난다면 저런 호기도 한번 불려보고 싶군요
좋은 글 많이 쓰십시요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이구,  반가운 손 한 분 오셨습니다.

중국 한나라 때 허신의 설문 중에 있던
말이라는데 얼마나 기개있고 당찬 말입니까?

가훈으로 삼아도 손색 없을 이
  말을 걸어놓고  그 근저에도못
미치는 짓을 하는 사람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써본 못난 넋두리였습니다.

귀한 방문,  감사합니다.  김진수 시인님!  *^^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마을의 촌장쯤 되는
사람이니  조금만 관심 두면
금방 알 수 있지요,  ㅎㅎ

난세에는  허접한 사람들이 영웅연하는
일들이 많으니... ㅋ

언젠가  본인이 '인터뷰' 했던
사람입니다.

안녕하시지요?

최경순 시인님!  *^^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랜만에 안부드립니다.
늘 청청한 창작 활동하시는 추 시인님이 존경스럽습니다.
갈채를 보내드립니다.
항상 겉과 속이 꽉찬 추 시인님의 모습에서 '승풍파랑'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응원의 삼삼칠 박수 보냅니다.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창작이랄 거 뭐 있나요?
그냥 알맹이 빠진 낙서지요. 세상 눈 감을 수도 없고
보이는 것을 그냥 지나치자니 열불나고, 그것을 식히느라

주사부리는 거랍니다. ㅎㅎ

최현덕 시인님! 여전 하시네요. 고맙습니다. *^^

Total 34,581건 42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5181
축구해설자 댓글+ 2
제어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3 03-25
5180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4 03-25
517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3-25
5178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0 03-25
5177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2 03-25
5176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9 03-25
5175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7 03-25
5174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4 03-25
5173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4 03-25
517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2 03-25
5171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0 03-25
5170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0 03-25
5169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0 03-25
516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7 03-25
5167 장남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8 03-25
516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1 03-24
516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0 03-24
5164 감디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9 03-24
5163 장남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5 03-24
5162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9 03-24
5161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1 03-24
5160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2 03-24
5159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8 03-24
5158 김해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7 03-24
515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5 03-24
5156
마스크 댓글+ 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6 03-24
5155
약속 장소 댓글+ 6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0 03-24
5154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3-24
515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3 03-24
5152
"길" 댓글+ 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2 03-24
5151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5 03-24
5150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0 03-24
5149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0 03-24
5148 터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3 03-24
514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6 03-24
5146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03-24
514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3-23
514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3-23
5143 풍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03-23
5142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8 03-23
5141 도일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3 03-23
5140 麥諶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8 03-23
513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03-23
5138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3 03-23
5137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0 03-23
513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3 03-23
5135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8 03-23
5134
매화 필 때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5 03-23
5133
춘분 만설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6 03-23
5132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7 03-23
5131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 03-23
513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7 03-23
5129
봄 1 댓글+ 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 03-23
5128 jyeo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3-23
5127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3-23
5126 김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4 03-23
5125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3 03-23
5124
간이역 댓글+ 2
장남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0 03-23
512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6 03-22
512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1 03-22
5121 박성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2 03-22
5120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1 03-22
5119 구식석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8 03-22
5118 그여자의 행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03-22
5117 권계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3-22
511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4 03-22
5115
사과 댓글+ 4
芻仙齋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5 03-22
5114 반정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03-22
5113 김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0 03-22
5112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3 03-2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