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년 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842회 작성일 18-03-11 09:29본문
댓글목록
최현덕님의 댓글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술년 새 봄에
개 판이 벌어진듯.
우왕좌왕 하는게 심사가 심상치 않습니다.
정곡을 찌르셨습니다.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봄부턴 한 눈 팔지 말아야겠습니다
허공이나 맴돌며...
세상이 왜 이 지경인지
조심하세요
추영탑님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번씩이나 같은 사람에게 ?
꽃은 피지 않으면 될 테고, 나비는 얼찐거리지 않으면 될 터인데
무술년에는 그저 조심, 조오심, 천만 번 조조오심!
당당해지는 곳이 있으면 움츠러드는 곳도 있게 마련.... ㅎㅎ
죽을 죄를 지었다던 누구는 저리도 당당한데....ㅋ
감사합니다. *^^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심'
그 사이에 시옷이 숨어있는 줄 요즘에야 알았습니다
아무튼 조심하시길...
두무지님의 댓글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벌들의 동태가 수상 하다를,
별들의 동태가 수상하다로 읽었습니다
뒤숭숭한 세상 새봄에 기운으로 맑게 태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도 한라산 한 자락 구입해서 채소라도 심으시길 빕니다.
주말 평안을 빕니다.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군요
밤에 한 번 관찰해보겟습니다
별들의 동태도...
아마도 예전 같진 않겟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