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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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795회 작성일 18-03-17 09:44본문
댓글목록
정석촌님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룽지 긁힐 때
무쇠솥이 어찌 따끔하지 않으리요
꽃샘 시새워
오는 봄날 투정만 부릴 수도 없고
테울시인님 양지쪽이 아연 합니다
석촌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솥도 아프겠네요
그 속에 남 모른 투정이...
온겨레가 해피데이를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두무지님의 댓글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아요!
어제 임진강을 다녀 왔습니다
말끔히 녹아 없어졌어요
정치인의 말처럼 부드러운 남북 대화도 열렸으며 합니다
계레의 소망을 담아 꿈이 영글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해피타임이 됬으면 합니다
평안을 빕니다.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징조입니다
그 경계가무너지는 순간이 해피타임이지요
머지않은 듯...
감사합니다
잡초인님의 댓글
잡초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모든것이 해피타임이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지금 봄물을 머금고 맑게 흐르는 임진강처럼 말입니다. 해피한 날씨 해피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피가 핏빛 해랍니다
붉게 더욱 붉게 피 흘리듯 타오르다 보면 얼음도 감히 얼씬거리지 못하겠지요
감사합니다
추영탑님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강도 임진강도 다 녹아 흐르는데,
꼭 한 군데 꽁꽁 입이 얼어붙어 조자와 작자 밖에 발음을 못하는
동네가 있다네요. ㅎㅎ 언제나 입이 트일지? ㅎㅎ
그들만의 새드타임이 되거나 말거나, 우리는 해피타임!
감사합니다. *^^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동강과 한강 그 가운데 임진강이 알아서 풀 것입니다
7천만의 어려운 과업을...
감사합니다
서피랑님의 댓글
서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그랬으면 좋겠네요,
꽃샘이 아무리 시샘하여도
평화의 봄을 막진 못하겠지요..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은 반드시 오게 마련이지요
가끔 꽃샘이 시샘하지만...
결국, 뜨거운 여름으로 인도하면서
열매도 맺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두의 천지와 한라의 백록담이 만나는 날
속임수가 없는 진정한 해피데이의
시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간결한 시 속에 제주도의 망망한 바다처럼
품은 뜻이 아주 깊습니다
잘 헤아리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태운 시인님^^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럴 날이 반드시 오고야 말 것입니다
우리 모두 해피한 날
한 하늘 아래 한 해가 비치는 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