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춘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회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935회 작성일 18-03-18 08:43

본문

회춘 / 테울 



四角에 사각을 품고 꿈틀거리던 날
축축한 회심의 붓질이다 

나른한 들녘으로 한바탕 너른 종일 펼치고 
종일 
촉,
촉,
촉...
봄날의 수채화를 그리고 있다

연한 잎
연한 꽃

오늘 비 그치고 내일 햇살 버무려 흠뻑 덧칠하면
저 그림 더욱 짙어지겠지
젊은 날 열정처럼

푸르게 
붉게

댓글목록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돌아온 봄에 회춘까지...

미투가  저리 무성하니  하나뿐인
뭉툭한 붓  부러질까 저어
되오이다.  ㅎㅎ 감사합니다.  *^^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발이 윤택한 어느 작자는 열을 대여섯쯤으로 아는지
백을 육십쯤으로 아는지ㅡ 원
잘 모르겟다네요

ㅎㅎ

그에겐 회춘이라는 것도
잘 모를 테지요

한뉘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덧칠에 덧칠이 입혀지고도
여백이 있는것이 아닐까요
푸르고 붉은 시인님
열정의 봄날을 응원합니다
연하지만 강한 잎과 꽃같은...
편한 주말 맞이하시길요^^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비 속에 봄이 회춘을 하는군요
더 푸르게, 더 맑게 깨어나라고
우리도 그렇게 깨어 나기를 소원해 봅니다
주말 평안을 빕니다.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비가 촉촉합디다
다시 푸르러지겠다는
희망

그랬으면 좋겠다싶은
들려주신 한뉘님 두무지님
모두 청청하십시요
감사합니다

Total 34,600건 42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5200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8 03-26
5199 반정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7 03-26
519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 03-26
5197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0 03-26
519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8 03-26
5195 감디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5 03-26
5194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9 03-26
5193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2 03-26
5192 一松 손성향 …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7 03-26
5191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3-26
519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2 03-26
5189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4 03-26
518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9 03-25
518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0 03-25
5186 바둑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2 03-25
5185
벚꽃망울 댓글+ 1
감디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03-25
518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3 03-25
5183 버퍼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4 03-25
5182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0 03-25
5181
축구해설자 댓글+ 2
제어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3 03-25
5180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5 03-25
517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3-25
5178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0 03-25
5177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3 03-25
5176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0 03-25
5175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7 03-25
5174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5 03-25
5173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5 03-25
517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2 03-25
5171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0 03-25
5170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1 03-25
5169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0 03-25
516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7 03-25
5167 장남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 03-25
516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1 03-24
516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0 03-24
5164 감디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9 03-24
5163 장남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5 03-24
5162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9 03-24
5161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1 03-24
5160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2 03-24
5159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8 03-24
5158 김해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7 03-24
515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5 03-24
5156
마스크 댓글+ 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6 03-24
5155
약속 장소 댓글+ 6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0 03-24
5154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3-24
515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3 03-24
5152
"길" 댓글+ 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2 03-24
5151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5 03-24
5150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1 03-24
5149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0 03-24
5148 터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3 03-24
514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6 03-24
5146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03-24
514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3-23
514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3-23
5143 풍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03-23
5142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8 03-23
5141 도일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3 03-23
5140 麥諶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8 03-23
513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03-23
5138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3 03-23
5137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0 03-23
513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3 03-23
5135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8 03-23
5134
매화 필 때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5 03-23
5133
춘분 만설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6 03-23
5132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7 03-23
5131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 03-2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