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남철 指南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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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697회 작성일 18-03-20 06:55본문
댓글목록
두무지님의 댓글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양심은 각이 없어 흔적을 남기지 못한다
지당한 말씀 같습니다.
아무런 모양도 없는 것들을 들춰 내기도 힘든 것 같습니다
그런 것을 골라내는 자석이면 가능 할까요
그래도 우리는 양심이 지배하는 사회를 늘 꿈꾸며 살아야 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정석촌님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흑백이 마구 딩구는
혼돈기
남쪽을 가리키는 섬광은 어디에서
비춰질지
두무지시인님 살펴주셔 고맙습니다
석촌
최현덕님의 댓글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줄다리기는 뻔 한일,
세상 돌아가는 현상이 지남철 같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허허벌판에 철길 놓느라 자주 안부 못 여쭙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정석촌님의 댓글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평선을
재단하고 계시는군요
보이지 않는 곳까지 수평이동하는 등호처럼
현덕시인님 철로변에 봄도 각별하리라 봅니다
고맙습니다
석촌
한뉘님의 댓글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도 그렇고
사물도 그러한가 봅니다
끌어 당기는 힘
보이지 않지만 자력처럼 느껴지는
그 무언의 힘들이 모여
지탱되는 세상이 아름다울수 있듯이
자력의 용도가 바뀌면 시인님 말씀처럼
구름으로 흩어지는것이 아니런지요
시인님의 마음의 자력에 끌려
철썩 붙어버린 날입니다~^^
늘 건강하신 마음 자력처럼
팽팽한 날들 이어가시길요
감사합니다
석촌 시인님~^^
정석촌님의 댓글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풍처럼
다가오신 한뉘시인님
꽃보다 반갑습니다 화창하신지요
연파랑 봄날이 그지없이 다정합니다
전 집수리에 먼지 품에서 봄맞이 합니다
자주 봬요 한뉘시인님
고맙습니다
석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