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분 만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666회 작성일 18-03-23 08:34본문
댓글목록
泉水님의 댓글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꽃이 고개를 내밀고 인사합니다
춘설이 시샘해도 꺽이지 않겠지요
제주의 화이트홀에 공연중인 꽃들의 오케스트라
들리는듯 합니다.
김태운님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잠시 숨고르는가 봅니다
아마 봄꽃들도 예상을 했겠지요
이 삼월이 지나야 비로소 활짝 열리는
만세의 봄이겟습니다
감사합니다
두무지님의 댓글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주 한라산에 춘설은 어쩌면 전설 같았습니다
보지 못한 아쉬움이 시를 읽는 동안 묻어 납니다
오늘도 평안을 빕니다.
김태운님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목이 밋밋하여 분과 만을 보탰습니다
한라산은 지금 온통 하얗습니다
제주 사랑 감사합니다
최현덕님의 댓글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험이 가득찬 명산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춘분 만설/ 이라니요.
당장이라도 오르고 싶은 충동입니다.
아~~ 백두와 한라!
민족의 젖줄...
감사합니다. 테울 시인님!
김태운님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주도에 딱 하나인 산
그 한라산이 곧 제주도이니
분명 명산이 아닐 수 없겠지요
그것도 남쪽에서 제일 높은
북쪽도 무시하지 못하는
거기에 평생을 거하고 있는 저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