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춘분 만설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춘분 만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669회 작성일 18-03-23 08:34

본문

춘분 만설 / 테울

푸르스름 노르스름 불그스름 색색 어룽지더니

희뜩한 망각들 한라산만큼이다

스름스름 잊을 만하니까

흐릿한 각막을 파고드는

저어기 화이트홀

얼핏, 어리목 그 목줄기로부터 얼룩진

꽃망울들의 오케스트라

바다 건너 백두까지

히여뜩허겠다

댓글목록

泉水님의 댓글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5344	내 안의 숙명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2	04-03
5343	봄이오려나보다	백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8	04-03
5342	푸른 달빛의 자유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4	04-02
5341	늦은 그리움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6	04-02
5340	고향의봄	월수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04-02
5339	하루 하루 면과 점을 위해	부산청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	04-02
5338	살구꽃의 비련 댓글+ 2개	江山 양태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2	04-02
5337	끼리끼리 어울리려는 모습들 댓글+ 14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0	04-02
5336	ㅎㅜㄴㅍㅜㅇ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1	04-02
5335	봄비와 도시에 골목 댓글+ 10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0	04-02
5334	환상적인 연분홍 벚꽃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2	04-02
5333	변방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4	04-02
5332	봄꽃 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1	04-02
5331	솜사탕 별천지 댓글+ 6개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0	04-02
5330	꽃길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5	04-02
5329	철길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8	04-02
5328	봄이오네	희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1	04-02
5327	삶을 시라고 말하겠어요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6	04-02
5326	그리운 고향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2	04-01
5325	화사한 사월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2	04-01
5324	그려진 봄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5	04-01
5323	님 오시려거든	손양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7	04-01
5322	기억 속의 군항제 댓글+ 8개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8	04-01
5321	그래서 울었지.	김조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7	04-01
5320	나는 참꽃이 되고싶다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	04-01
5319	금기(禁忌) /秋影塔 댓글+ 12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6	04-01
5318	0시	바둑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4-01
5317	낮 달	풍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04-01
5316	생일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	04-01
5315	면도는 니 아빠한테 배워라 댓글+ 2개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4	04-01
5314	만우절 우려 댓글+ 2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8	04-01
5313	동백꽃 지다	버퍼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04-01
5312	목련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7	04-01
5311	로맨틱한 벚꽃향연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8	04-01
5310	시간표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8	04-01
5309	봄꽃 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4-01
5308	나의 우리를 기억하며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04-01
5307	국민의 안전을 위해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8	04-01
5306	살다보면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8	04-01
5305	땅콩죽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0	04-01
5304	사랑의 원근법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4	03-31
5303	봄이 대세다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2	03-31
5302	노랑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03-31
5301	가슴에 내리는 비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0	03-31
5300	새벽안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8	03-31
5299	동떨어진 눈칫 밥	반정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7	03-31
5298	작은 행복	백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	03-31
5297	행복한 꿈	희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3-31
5296	나의 동네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8	03-31
5295	하나 댓글+ 4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3	03-31
5294	첫새벽의 별꽃들	감디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3-31
5293	두물머리 사랑 댓글+ 8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3	03-31
5292	고향사람들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3	03-31
5291	경계境界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1	03-31
5290	봄꽃 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03-31
5289	섬진강이 전하다	장남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4	03-31
5288	영원한 봄이어라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6	03-30
5287	봄날에 향연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8	03-30
5286	길들여진다는 것	박성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5	03-30
5285	어느 코스프레 댓글+ 2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3	03-30
5284	의지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	03-30
5283	봄은 기억 될뿐	반정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5	03-30
5282	첫 민들레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1	03-30
5281	목련	버퍼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	03-30
5280	동백	감디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3-30
5279	이별의 아픔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0	03-30
5278	목욕(沐浴) /秋影塔 댓글+ 12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9	03-30
5277	봄이 번져간다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9	03-30
5276	발 아래 하늘 길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8	03-30
5275	봄꽃 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1	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