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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 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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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566회 작성일 18-03-23 09:24

본문

 

* 매화 필 때

 

물오른 가지마다

점화, 점화, 점화

목피(木皮)를 뚫고

하얀 꽃불이 타닥거린다.

익선(翼善)이로구나

 

눈 뜨니

더불어 새봄이로구나

분별없이

마음이 동하여 미소 짓네.

 

댓글목록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얀 꽃불이 설마 눈꽃이어도 익선이겠습니다
봄빛에 하얀 춘설이 잠시 시샘하고 있네요
눈 녹으면 세상 마음들
곧 화륵하겟습니다

감사합니다

tang님의 댓글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성으로 된 감수성의 오름, 환희의 절정을 이기게 하는 자연의 배려,
높음으로의 환희로움의 열려 펼쳐지는 길,
생명의 환희경입니다
우아로움의 강습은 또 다른 전투이기도 합니다
좋은 글, 마음을 강건하고 그리고 곧게 부딪침을 이기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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