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벚꽃망울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벚꽃망울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감디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431회 작성일 18-03-25 21:36

본문

벚꽃망울

할매, 젖몽오리 생겼어

어디 보자

안돼 안돼 챙피스러바

괜찮다, 어디 보자니께

시집 갈라먼 젖몽오리가 생겨야 써

할매가 뵈야 여물었는가 알수가 있지

기어히 헌적삼 끌어올리고

젖몽오리 만져보고는

아이고 우리 딸 시집가도 되겄네

그 말이 쟁쟁하니 귓가를 스치는

봄

벚나무 줄줄이 젖몽오리를 달고

혼일날 받아놓은 숫처녀 마음처럼

봄바람에 출렁이며 흔들리는데

울 할매는 어느 별에서 보고계실까

댓글목록

서피랑님의 댓글

서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8-03-27 16:12

벚꽃망울, 할머니 말씀,

눈가에 맺히고 귓가를 스치는 봄이네요,

잘 감상했습니다.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5262	봄의 시간에게 댓글+ 1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0	03-29
5261	멸치의 최후 댓글+ 14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2	03-29
5260	못 이기는 척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9	03-29
5259	새 댓글+ 6개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5	03-29
5258	달빛을 흠모한 하얀 목련 댓글+ 10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4	03-29
5257	TO 고은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3	03-29
5256	하루하루 인도	부산청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03-29
5255	프롤로그 댓글+ 2개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1	03-29
5254	봄꽃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9	03-29
5253	삶과 죽음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9	03-29
5252	식사는 언제나	jyeo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6	03-29
5251	버즘일기 댓글+ 2개	장남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03-29
5250	어둠의 빛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8	03-29
5249	탈수 중	형식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03-29
5248	빈집	권계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03-28
5247	전령(傳令)	박성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9	03-28
5246	자유의 그림자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8	03-28
5245	나주 곰탕 댓글+ 3개	형식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03-28
5244	저기 저 산에서 댓글+ 2개	李진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3	03-28
5243	누에고치	반정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6	03-28
5242	봄 꽃 나비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6	03-28
5241	들꽃이라 좋아요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3	03-28
5240	사랑은 꼬리처럼 흔들린다	제어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4	03-28
5239	사슴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3	03-28
5238	바람아 구름아	아이미(백미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1	03-28
5237	봄꽃, 너는 / 賢智 이경옥	賢智 이경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3-28
5236	무료승차권 댓글+ 4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6	03-28
5235	안동의 매화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4	03-28
5234	진달레 꽃	감디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0	03-28
5233	버 팀 목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5	03-28
5232	판교에서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1	03-28
5231	연모 (戀慕)	손성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9	03-28
5230	햇살 환한 곳을 향하여 댓글+ 10개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9	03-28
5229	봄 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1	03-28
5228	숨이 막히도록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4	03-28
5227	봄의 은총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3	03-28
5226	슬픈 신발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0	03-28
5225	실상사 돌장승	장남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9	03-28
5224	사랑이 아프다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5	03-27
5223	사계절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	03-27
5222	부활 소망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6	03-27
5221	시와 음악의 낙	반정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3-27
5220	쌍쌍바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3-27
5219	계절 그리고 인연	부산청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5	03-27
5218	나무 한 그루	김조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7	03-27
5217	세상 모든 간과에 대해	권계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3	03-27
5216	반성문 댓글+ 2개	제어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	03-27
5215	민들레 환상곡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6	03-27
5214	광장 사람들 댓글+ 4개	형식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6	03-27
5213	봄맞이 연시(聯詩)쓰기 이벤트 댓글+ 31개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4	03-27
5212	노란 수선화 연정 댓글+ 4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0	03-27
5211	가로등과 하모니카	감디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9	03-27
5210	궁금증 댓글+ 4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3	03-27
5209	도시로 가는 인도	부산청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7	03-27
5208	블링블링 꽃피는 봄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3	03-27
5207	개의 나라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6	03-27
5206	봄 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3	03-27
5205	고민의 시	모래언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1	03-27
5204	딱쇠 댓글+ 2개	장남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1	03-27
5203	애달픈 마음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9	03-26
5202	싱그런 자연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9	03-26
5201	달은 빈정 거리지않고	손양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2	03-26
5200	눈, 첫사랑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9	03-26
5199	비몽사몽	반정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8	03-26
5198	의문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	03-26
5197	생명선 위에 발돋움하는 댓글+ 4개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1	03-26
5196	봄날의 수채화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0	03-26
5195	부활의 봄맞이	감디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	03-26
5194	대물린 철책선 댓글+ 4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0	03-26
5193	초록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5	03-26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5262

봄의 시간에게 댓글+ 1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