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선 위에 발돋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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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668회 작성일 18-03-26 11:13본문
댓글목록
두무지님의 댓글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연도 기쁨이나 기분이 저조한 그런 일상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아침은 안개가 우울하게 끼인 모습을 보면,
어떤 느낌을 받았는지 봄을 예비하는 자연이 궁금했습니다
빛의 선상에서 봄을 준비하는 만물 들!
인간도 좋은 빛을 받아들여 맑게 깨어나는
화창한 시간으로 태동하는 꿈을 기대해 봅니다.
정석촌님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절은 발자국을
빛과
색과
냄새로 드러내는 듯 합니다
열매는 과일이 아닌 삶의 소박함 뿐 나비는 그저 양념이겠지요
고맙습니다
석촌
김태운님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봄빛들 미세먼지 속입니다
여기도 예전 같지 않군요
종일 흐릿
봄날의 맑은 빛과 그 색을
다시 찾아야할 텐데
정석촌님의 댓글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절의 축복도
미개한 지방에서 오는 잿빛에 가려지네요
표음이라 칭하는 주홍빛 얼굴로
울울하게
고맙습니다 테울시인님
석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