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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보는 마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400회 작성일 17-09-20 17:55

본문

거울 보는 마음/鞍山백원기

 

여자는 나이가 많아도

미에 대한 미련과 집착을

버릴 수 없나 보다

아침나절이나 외출할 때면

토닥토닥 화장하는 걸 보면

 

가만히 눈여겨보면

피부과나 성형외과에 갈 일이지만

거울 앞에서 무척 애쓰는 모습은

감춰보려는 것이다

 

민망할까 봐 안 보는 척

힐끗 바라보며

곰곰이 생각해 본다

주변 사람에게 좋은 인상으로

예쁘게 보이려는 마음에

한참이나 애쓰는 표정이

더 아름답다고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은 누구나 아름다워지려고 하고 젊어지려고 합니다.
화장은 고운 마음에서 오는 아름다움입니다.
고운 시향에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십시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젊음으로 항상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런지요. 찾아주신 이원문시인님,김덕성시인님, 고맙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쁘게 보이고 싶은것은 원초적인 본능
아직도 본능을 가지고 있음에 고마운 마음이지요
감사합니다 건안건필하시길 비랍니다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군가를 위해 애를 쓴다는 일이
좀체 쉽지 않기에
언제나 아름다운 모습이지 싶습니다
드높아만 가는 가을하늘빛처럼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되시길 빕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이를 먹어도 여자는 여자여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백원기 시인님
이 방이 왠지 많이 낯설기만 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영순 시인님,왠지 많이 낯설지요? 지나놓고보면 항상 옛날이 그립고 자꾸만 생각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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