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사탕 별천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539회 작성일 18-04-02 06:20본문
댓글목록
최현덕님의 댓글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불면이 달아난 일은 잘 된 일이옵니다.
봄볕에 아리랑이 아물거리면 노곤해지며 춘곤증이 오지요.
포근한 봄날 아침입니다.
건강하시길요. 석촌 시인님!
정석촌님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월인데도
풋내에 아물거려집니다
벚꽃향내에 춘몽이 달큼하고요
현덕시인님 춘색에 붉고 푸르게 물들이소서
고맙습니다
석촌
두무지님의 댓글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이 만개한 어느 날!
솜사탕도 허공에 나부끼는 군요
춘곤과 불면은 무슨 관계인지,
누구나 잠이라도 깊이 들면 건강할 것 같은 생각인데
몸이 말을 안 듣는 것 같습니다.
나비 또는 구름 춤사위 같은 솜사탕에 잠시 흘렸다가 갑니다
평안을 빕니다.
정석촌님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기운 노글노글해져
벌써 나른해지는 볕 좋은 오후
벚꽃은 그리도 흐드러지게 출렁이는지
봄바람 탓에 춘몽에 잠시....
두무지시인님 꽃놀이 즐기시옵길
고맙습니다
석촌
추영탑님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솜사탕 손에 들고 흰구름을 보다가 그 구름이 꽃별로 쏟아지는 날,
솜을 연상시키는 어린아이들의 보송보송한 웃음에
시간 맞추며 봄날은 갑니다.
석촌 시인님!
저 하얀구름 꼬챙이에 꿰어 보냅니다. ㅎㅎ *^^
정석촌님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엇으로 대체해도 무난할 벚꽃의 율
외면할 수 없는 봄의 한 쟝르
북상 중입니다
추영탑시인님 꽃맞으세요 하얀나비 춤꾼들
고맙습니다
석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