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함에 비친 명과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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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629회 작성일 18-04-04 10:51본문
댓글목록
두무지님의 댓글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미건조한 일상!
옛 명함에 비친 명과 암,
시인님의 마음을 잘 표현하신 시 같습니다.
누구에게나 운명처럼 다가오는 통과의례 같은 삶을
지혜롭게 피해 갈 수 있는 방법은 무었일까요
잠시 고민하며 물러 갑니다
평안을 빕니다.
김태운님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잠시 들녘 봄바람을 쏘이던 심사랍니다
사이 사이 쉴 새 없이 날아드는
스마튼 폰 들여다 보며
감사합니다
정석촌님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드뽀이 라고 부르니 750만 이라고 엉 까십디다
면피 했노라고 바득바득 우겨가는
캐캐곰팡이들
네 흔들고 광박 피박에 멍따까지 파이브 고 논 쩜 파이소 고마
테울시인님 채색깃발이 유난히 펄럭이는 날 입니다
고맙습니다
석촌
김태운님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실 정치가 그렇고 그렇습니다
누구에게 맡겨도
그게 그거
도긴개긴
모르겠습니다
분명해지는 것이
무언지....
추영탑님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리 디스크로 고생할 사람 많을계철, 또 돌아왔네요. 언제 봤다고
코가 땅닿게 무신 절은 그리 해대는지... ㅎㅎ
올드보이도, ㅎㅎ
명함도 히히...
감사합니다. *^^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드보이라고 다 그러겠습니까
구관이 명관일 수도 있겠지요
신관도 구관도
다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최현덕님의 댓글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입술에는 꿀을 바르고
늘 눈에는 쌍심지를 키며
늘 뒷 통수에는 뒷 구슬을 주렁주렁 달고 다니는 사람을 좋은 사람이라며 표를 찍고는
훗날 죽일놈, 살릴놈, 하는사람들이 더 미웁디다.
늘 번복되는 현상입니다.
김태운님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로 뽑아도 그렇고...
늙어도 문제고 젊어도 그렇고
아무튼 어려운 문제입니다
어떻게 골라야 하는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