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월의 해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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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645회 작성일 18-04-07 07:15본문
댓글목록
최현덕님의 댓글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같이 함께 걸어요.
사월의 노래는 둘이 같이 불러요.
꽃들이 넘실대는 꽃 언덕에는 둘이 걸어요 함께 걸어요.
너무 좋아요. 둘, 둘이 걸어요. 석촌 시인님!
정석촌님의 댓글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병 문안 와
창가 부르면 옛끼 ~~ 합니다
봄이니까 배시시 웃고말긴 하겠지만요
현덕시인님 출중한 호시절에 바람이 성깔부립니다
고맙습니다
석촌
두무지님의 댓글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월은 순환이 아닌 일방 적 기습?
봄은 그렇게 지나 가는듯 싶습니다.
꿏이 신나게 피지만 순간에 허물어 지듯이
우리도 잠시라도 즐거움을 느끼는 지혜를 터득해야
할 것 같습니다
주말 평안을 빕니다.
정석촌님의 댓글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며칠간의 충격으로
뇌리를 점령하려는 침입자
꽃은 지독한 독점자라 칭 할 만 합니다
혼을 쏙 뽑기도 하지만요
고맙습니다
석촌
최경순s님의 댓글
최경순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 꽃들이 예쁜 명함들을 많이 꺼내 놓으셨군요
전이가 빠릅니다
이름 모를 들 꽃들도 너도 나도 명함을 만듭니다
이쁜 이름을 지어야 할텐데...
사월은 복사꽃 명함을 내 볼까 합니다
석촌 시인님
지친지 않는 시에 대한 열정에 깊은 감명 받고 있답니다
즐건 주말 되십시오
정석촌님의 댓글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삼월이가 불러 대답했고
사월이가 손짓해 못 이기는 척 따라갔지요
복사꽃 분홍 볼이 얼마나 뇌쇄적일지 ...
초경순s시인님 수밀도처럼 향긋해집니다
고맙습니다
석촌
김태운님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꽃들의 향연
마치 칠색조 변주곡입니다
함께 춤추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정석촌님의 댓글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사리 손잡고 탐라에 계시더니
삿 된 변주곡 들으셨군요
해장국집 육자배기가 제격이죠 저는요
테울시인님 주말 내내 꽃이랑 창궐하십시요
고맙습니다
석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