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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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558회 작성일 18-04-11 18:42본문
짜증 / 테울
봄인가 했는데 벌써 여름이네요
죄가 낳은 벌처럼
도스토옙스키
뻘뻘거립니다
부처에 의하면 난
무색의 공空
예수를 따르려면
원수를 사랑해야겠지요
억지가 낳은 투정
투명인간일 나
결국 지옥행이겠지요
봄인가 했는데 벌써 여름이군요
벌이 낳은 꿀처럼
짜라투스라
끈적거립니다
댓글목록
셀레김정선님의 댓글
셀레김정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벌써 날씨가 초여름같나 봅니다
길고 짜증나는 한 여름이 오기전
한껏 즐기세요
지금같은 날씨면 천국이 따로없지 싶습니다
ㅎㅎ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인가 햇는데 여기는 벌써 여름입니다
벌써 짜증이 생기더군요
헛소리 지껄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정석촌님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산소 운동
겨우내내 마련하셨나 봅니다
아니 벌써 웃통 벗으셨으니 ㅎ ㅎ
테울시인님 그래도 탐라는 세 발자국 떼면 해변이잖아요
고맙습니다
석촌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사리 만나러 갔다가 진땀만 잔뜩 짊어졌답니다
냉수로 샤워할 정도였지요
봄이란 놈이 벌써 떠나버린 듯
좀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