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시인들의 노래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2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죽은 시인들의 노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麥諶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741회 작성일 17-09-02 18:14

본문

죽은 시인들의 노래

-----------------------------맥심



소월은 한의 서정을 노래했고

이상은 날개를 노래했고

백석은 삶의 질곡을 노래했고

동주는 별을 노래했고

청록파는 푸름을 노래했고

등등의 시인들은

등등을 노래했다

 

아직 시인이 못된 나는 아직 살아

죽은 그들의 호흡을 훔치며

엇박자를 노래하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4,579건 28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4979
현호색 댓글+ 16개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7-18
14978
한낮의 관절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07-18
14977
국화
이화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4 07-18
14976
로드러너 댓글+ 4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8 07-18
14975
축!! 강태승시인, 제23회 한국해양문학상 수상! 댓글+ 14개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8 07-18
14974
어떤 농심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8 07-18
14973
소쿠리가 풍뎅이를 불러 모으던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3 07-18
14972
떠나는 가족 댓글+ 10개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7 07-18
14971
골목, 오전 11시 바람
목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4 07-18
14970
우리라는 문장은 덜 고독하다 댓글+ 10개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7 07-18
14969
늘 푸른 바다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0 07-18
14968
얼굴 - 호숫가에서 댓글+ 6개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4 07-18
14967
풀들의 수긍 댓글+ 2개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5 07-18
14966
아침 텃밭 풍경 댓글+ 10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4 07-18
14965
죽음 댓글+ 8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6 07-18
14964
느리게 가는 계단 댓글+ 14개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9 07-18
14963
양육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7-18
14962
대장암 댓글+ 16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3 07-18
14961
7월에는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 07-18
14960
친절한 길 안내 댓글+ 13개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8 07-17
14959
묵비권 댓글+ 10개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1 07-17
14958
어느 소년과 소녀 이야기 댓글+ 8개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6 07-17
14957
아침을 찾아온 손님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7-17
14956
외로움이 없으면 사랑도 없다 댓글+ 4개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3 07-17
14955
천자문 댓글+ 8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1 07-17
14954
낡은 벤치 댓글+ 6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1 07-17
14953
핵무기 댓글+ 12개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7-17
14952
부메랑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07-17
14951
가뭄 댓글+ 4개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9 07-17
14950
양육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7-17
14949
돛단배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6 07-17
14948
엉겅퀴 차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7-17
14947
쉽게 살면 어때서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5 07-17
14946
삶의 증거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 07-16
14945
우울에 대한 의문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7-16
14944
오버랩
이화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0 07-16
14943
人間의 무게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7-16
14942
인생을 물흐르 듯 살아야한다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4 07-16
14941
비의 속삭임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8 07-16
14940
백색소음이 불면을 만났을 때 댓글+ 10개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07-16
14939
펜스 룰 댓글+ 10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3 07-16
14938
오뉴월의 까만 화두(話頭) 댓글+ 12개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7-16
14937
시원한 무지개 폭포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7-16
14936
죽어있는 풍경 댓글+ 10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07-16
14935
함께
jinko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7-16
14934
풀의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7-16
14933
사랑니 댓글+ 12개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07-16
14932
장마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 07-16
14931
별도 달도 따줄게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8 07-15
14930
초원의 길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8 07-15
14929
[그랜드 캐년] 댓글+ 6개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8 07-15
14928
소나기 오는 산야에 댓글+ 10개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07-15
14927
해변에서의 골프 댓글+ 2개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6 07-15
14926
쩍벌남 댓글+ 12개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4 07-15
14925
절규 !,2019 봄
이화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3 07-15
14924
뭉쳐야 수제비를 띄우지 댓글+ 10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3 07-15
14923
무지개 댓글+ 19개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7-15
14922
고백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7-15
14921
터무니없다 댓글+ 9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9 07-15
14920
가뭄과 칠월의 들녘 댓글+ 14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7-15
14919
면접관 앞에서 댓글+ 18개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2 07-15
14918
장마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07-15
14917
애정 표현은 진하게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7-15
14916
가시의 사랑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7-14
14915
사랑하는 인생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9 07-14
14914
파도 밀애(密愛) 댓글+ 1개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6 07-14
14913
지게는 풍경을 싣고
이주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 07-14
14912
사랑의 휘파람 댓글+ 2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7-14
14911
헛꽃 댓글+ 14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4 07-14
14910
불사조 댓글+ 17개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4 07-1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