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내로남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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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654회 작성일 18-04-18 08:29본문
댓글목록
추영탑님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은 남이 불질러 주기 전에 자신의 불씨가 저절로 살아나
실화로 번지지요
그 주범 또한 봄꽃이 아니고 꽃을 기억하는 자신이지요.
모란의 멍울이 한 옴큼 주먹안에 쥐어집니다.
세월은 봄을 밀어내지만, 마음은 봄을 놓아주지 않습니다. ㅎㅎ *^^
김태운님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그렇군요
이제 봄을 놓아줄 때가 오는 듯
여름이 슬슬 손짓합니다
감사합니다
두무지님의 댓글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탓!
네탓,
내로남불 요지경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세상에 평화가 마음에서 부터 왔으면 합니다
감사 합니다.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투에 이어 도무지 같은 두루킹에 이어 갑질이다 을질이다 세상이 온통
내로남불입니다
진정한 봄이길 희망합니다
최현덕님의 댓글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갇혀 있는자는 한낮 소음으로 들릴 뿐이지만
등산을 하는 사람들은 자연의 아름다움에 만긱하며 봄을 즐기겠지요.
허허벌판에도 초록의 물결입니다.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은 여기도 온통 미세먼지 속입니다
사막인 듯한 기분...
맑은 하늘 손꼽아봅니다
감사합니다
정석촌님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달래가 지른 불바다에
서둘러
철쭉이 맞불 놓아 산야가 자욱합니다
푹 빠졌는데도 뜨겁지 않아 야릇해집니다
아까워서 어찌 보낼꼬
고맙습니다
석촌
김태운님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불이지요
무척 뜨겁습니다
곧 곡우
식어질 겁니다
늘 그렇듯
감사합니다
셀레김정선님의 댓글
셀레김정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로남불이란 단어가 참 어울리는 요즘입니다
자신에게 좀더 냉혹해졌으면 하는 작은 소망을 가져봅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 바라며 머물다 갑니다^^*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세태가 그렇습니다
자신에게 냉혹해져야겟다는 말씀
공감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