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사람이 되자.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큰사람이 되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38회 작성일 18-04-20 21:05

본문

큰사람이 되자.

 

회색도시에

사는 곳이 어딘지

평수 따져가며 살아가는

우리네...자화상.

 

세상에 영원한 건

아무것도 없을진데

세상이 내 뜻대로 기다리는 것도 없겠지.

 

살아있다는 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것

남들에게 동요되지 말고

다시 또 다시 일어나보자.

 

실패자로 비춰질거라는

두려움과 상실감에 시달리다 죽으면

그건 진짜 인생 허무하게 산거니까.

 

흐르는 물은

바위가 있으면 돌아가고

흐르다보면 큰 물줄기와 다시 만나는 것처럼

기회는 늘 흐르는 물과 같은 것.

 

막힘이 있다고 멈춘다는 건

고여서 썩는 것 외엔 아무것도 없으니까.

 

주위 시선을 살피느라

할 수 있는걸 안 할 수도 있으니까.

 

다른 사람의 비난을

두려워하지 말고 뜻을 세우자

눈치만 보고 사는건 사는게 아니다.

 

마지막까지 그 무엇도

자신의 목표를 멈추지 말자.

 

아무리 노력하고 열심히 살아도

마지막에 실패하면 실패자로 남는 거니까...

 

버티고 이겨내서

마지막에 성공하는 사람이 되자.

 

당당하게 겸손하게

소리쳐 외칠 수 있는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을 큰사람이 되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8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8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02-16
37
첫눈 댓글+ 4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8 11-24
36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10-28
35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10-19
34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10-11
33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10-10
32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9-20
31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09-16
30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9-10
29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9-08
28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 09-05
27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 08-19
26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4 08-14
25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8-10
24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08-03
23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 07-29
22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7-23
21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7-18
20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7-13
19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7-04
18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1 06-04
17
불금 퇴근길 댓글+ 2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5 06-02
16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05-30
15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5-25
14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4 05-16
13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6 05-13
12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5-04
11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6 05-01
열람중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04-20
9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04-18
8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04-11
7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8 04-07
6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7 04-01
5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1 03-25
4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5 03-21
3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2 03-10
2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6 03-09
1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3 03-0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