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열의 빛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미열의 빛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71회 작성일 18-04-22 03:56

본문

미열의 빛



동내 골목길 가로등이 어딘가 아픈 것 같습니다
미열에 나는 빛
나의 유리창 문에 희미하게 아픔을 그려놓고 흐느낍니다

나무가지에 부딛혀 검게 죽어가는 빛의 영혼
사각四角 프레임에 갇혀 영정사진이 되어갈 때
바람의 도움으로 흔들흔들
소생의 신호를 보내며
4D의 작품을 생성합니다

초대받은 동양화가,흑백사진 작가
어둠 속의 관람객인 "나"

환상의 전시회 속

가슴 속 가득찬 어둠을 토해내며
내게도 조금 남아있을 미열로
수묵화를 그린
저 아픈
골목길 가로등 불빛을 위로합니다

 


소스보기

<div><b><font size="4">미열의 빛</font></b></div> <div><b><font size="4"><br /></font></b></div> <div><b><font size="4"><br /></font></b></div> <div><b><font size="3"><br /></font></b></div> <div><b><font size="3">동내 골목길 가로등이 어딘가 아픈 것 같습니다</font></b></div> <div><b><font size="3">미열에 나는 빛</font></b></div> <div><b><font size="3">나의 유리창 문에 희미하게 아픔을 그려놓고 흐느낍니다</font></b></div> <div><b><font size="3"><br /></font></b></div> <div><b><font size="3">나무가지에 부딛혀 검게 죽어가는 빛의 영혼</font></b></div> <div><b><font size="3">사각四角 프레임에 갇혀 영정사진이 되어갈 때</font></b></div> <div><b><font size="3">바람의 도움으로 흔들흔들</font></b></div> <div><b><font size="3">소생의 신호를 보내며</font></b></div> <div><b><font size="3">4D의 작품을 생성합니다</font></b></div> <div><b><font size="3"><br /></font></b></div> <div><b><font size="3">초대받은 동양화가,흑백사진 작가</font></b></div> <div><b><font size="3">어둠 속의 관람객인 "나"</font></b></div> <div><b><font size="3"><br /></font></b></div> <div><b><font size="3">환상의 전시회 속</font></b></div> <div><b><font size="3"><br /></font></b></div> <div><b><font size="3">가슴 속 가득찬 어둠을 토해내며</font></b></div> <div><b><font size="3">내게도 조금 남아있을 미열로</font></b></div> <div><b><font size="3">수묵화를 그린 </font></b></div> <div><b><font size="3">저 아픈</font></b></div> <div><b><font size="3">골목길 가로등 불빛을 위로합니다</font></b></div> <div><b><font size="3"><br /></font></b></div> <div><b><font size="3">&nbsp;</font></b></div> <div><b><font size="3"><br /></font></b></div> <div><b><font size="3"><br /></font></b></div>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38건 2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68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2 07-26
167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5 07-24
166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5 07-23
165
오 맙소사! 댓글+ 6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6 07-21
16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3 07-20
163
개 대신 닭 댓글+ 7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3 07-18
16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07-17
16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1 07-14
160
가뭄과 홍수 댓글+ 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7 07-14
159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4 07-11
158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8 07-10
157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07-07
156
7월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4 07-04
155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3 07-03
154
서행의 시인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 07-01
15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5 06-28
15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6 06-26
15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6-23
150
유령의 만토 댓글+ 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 06-21
149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2 06-20
148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4 06-16
147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9 06-13
146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06-10
145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5 06-09
14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3 06-07
14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 06-05
142
산책길 벤치 댓글+ 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 06-03
14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2 06-02
140
생명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4 05-31
139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 05-29
138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5 05-26
137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4 05-24
136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7 05-22
135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05-18
13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6 05-13
13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8 05-12
13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4 05-09
13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5 05-08
130
눈먼 사랑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5-06
129
레인 체크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3 05-05
128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4 05-03
127
평생 작곡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0 05-01
126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04-30
125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0 04-28
12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4 04-26
열람중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2 04-22
12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2 04-20
12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7 04-19
120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8 04-17
119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5 04-14
118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1 04-12
117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8 04-10
116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7 04-08
115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04-07
11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9 04-03
11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9 03-31
112
한량의 객기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5 03-30
11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03-28
110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1 03-27
109
"길" 댓글+ 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6 03-24
108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0 03-21
107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3 03-18
106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4 03-15
105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4 03-13
10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0 03-11
10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5 03-10
10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5 03-08
10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5 03-06
100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8 03-04
99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3 02-2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