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노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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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694회 작성일 18-04-22 08:45본문
댓글목록
두무지님의 댓글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높은 한라산 봉우리에 날개를 펼친 주목처럼,
어떤 바람에도 꺾이지 않는 삶을 추구해 보시기를 빕니다.
아마도 시인님은 그 나무보다 강한 정신으로 지내실 것 같습니다
평안을 빕니다.
김태운님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왜 그런 말씀을?
제가 주목처럼 보이셨나요?
아직 잘 지내고 있습니다
시는 그냥 시일 뿐...
ㅎㅎ
염려 놓으십시요
맛살이님의 댓글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슬퍼 마세요, 노병은 죽지 않아요
소년도 중년도 곧 그 벤치에 초대되어
자리다툼 할지도 모르겠네요
핸들 버리고 함께 그 벤치 밀고 갑시다
감사합니다 , 테울 시인님!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나치다 본 광경입니다
왜들 이러시는지...
쓸쓸하다는생각
슬쩍 훔쳐본 것뿐입니다
추영탑님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병아리들과는 어울릴 수 없고
청년들은 끼워주지 않고, 중년들은
끼리만 어울리니 , 핸들 없는 벤치나 길게 타고 앉아
돈 안드는 봄볕이나 쬐는... ㅎ
감사합니다. ^-^
김태운님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울리려면 유턴해야할 텐데
핸들이 없으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