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보랏빛 등나무꽃 향연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보랏빛 등나무꽃 향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33회 작성일 18-04-25 00:12

본문

보랏빛 등나무꽃 향연 - 예향 박소정

생존 본능으로 휘감는다.
뻗어 오르는 등나무의 집념
올망졸망 보랏빛 산란을 위해
역경을 헤쳐가는 불굴의 의지.

시원하게 장식하는 초록줄기
등나무를 보면 가던 길 멈추고
커피 한잔과 안락한 나무벤치
등나무꽃 주렁주렁 탐스럽다.

융통성있게 사는 법을 터득해서
푸른한철 살아남기 위한 유연성
아늑한 명상의 쉼터를 만들어
구부릴줄 아는 지혜로운 등나무!
2018 04 2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4370	발행 전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12-03
24369	태동(胎動) 댓글+ 22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01-01
24368	아름다운 인간의 길 댓글+ 2개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12-28
24367	인연因緣 댓글+ 13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03-16
24366	그대 곁에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02-26
24365	봄은 나그네의 계절 댓글+ 2개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03-05
24364	본래부터 스스로 있던 내가 살아있는 경전 댓글+ 2개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03-07
24363	목마른 사랑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03-10
24362	밤의 한가운데서 댓글+ 7개	安熙善00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05-04
24361	4. 3 그리고 詩 댓글+ 12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04-02
24360	봄비 내리는 주일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04-07
24359	꽃가루 증후군 댓글+ 2개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04-11
24358	길	작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04-21
24357	유리창에 매달린 빗방울 댓글+ 3개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12-05
24356	이 사랑스런 글들 댓글+ 4개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05-17
24355	해변에서 댓글+ 8개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05-26
24354	단풍이 우거진, 오솔길에서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08-30
24353	유월에 쓰는 편지 댓글+ 12개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06-06
24352	안빈락락 (安貧樂樂) 댓글+ 9개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08-10
24351	오늘의 자화상 댓글+ 6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09-30
24350	바람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10-27
24349	경전 댓글+ 1개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11-08
24348	동백나무 울타리 집 댓글+ 2개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01-17
24347	산사의 아침 / 호암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02-11
24346	낯선 조문 댓글+ 1개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03-03
24345	황홀한 사랑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04-11
24344	찔레꽃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05-17
24343	생피 찾아서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06-14
24342	블랙 러시안	고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07-22
24341	나무 그늘에 들다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09-05
24340	관계 댓글+ 2개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09-11
24339	가을바람의 진실 댓글+ 2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10-14
24338	삶의 자세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12-29
24337	창문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01-07
24336	석양의 나무들 댓글+ 2개	순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01-28
24335	봄의 갈증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03-10
24334	동백꽃 미스터리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03-15
24333	한 번쯤은 생각해야지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03-27
24332	기차 댓글+ 1개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03-29
24331	즐겁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03-29
24330	속물俗物들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05-11
24329	가을 여인	한려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10-18
24328	주마등	고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6-01
24327	보라구두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6-05
24326	이기는 바람	국향전희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3-17
24325	퍼즐	마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4-06
24324	바람이 부네요	월수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4-10
24323	(이벤트)산중다방(山中茶房) 댓글+ 1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4-12
24322	오렌지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5-21
24321	징검 다리 댓글+ 24개	임기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6-01
24320	멀어져가는 마음 댓글+ 3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5-31
24319	깔보기 능력 키우기	소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6-17
24318	이미지 6, 어미오리의 훈육(딸에게) 댓글+ 6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8-07
24317	'아닌 것'을 '아니라' 했는데, 댓글+ 4개	스펙트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7-23
24316	파리채는 태업 중 댓글+ 6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9-07
24315	단풍나무의 사랑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10-04
24314	오늘 아침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9-17
24313	홍시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10-17
24312	( 이미지 1 ) 어디로 들 갔을까 , 그들 댓글+ 6개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10-06
24311	햇빛 은총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10-10
24310	잠든 숲 댓글+ 9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10-27
24309	미안하다는 편지 글의 표현처럼 너그럽게 댓글+ 4개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3-12
24308	편지 댓글+ 2개	황철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12-25
24307	날마다 장미사랑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7-31
24306	땅을 파다 3 댓글+ 13개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1-23
24305	2월의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2-01
24304	이름과 별명들 댓글+ 12개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2-17
24303	아리랑 댓글+ 4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4-28
24302	봄은 어떻게 오나 댓글+ 2개	달팽이걸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3-13
24301	참 나쁜 골뱅이 댓글+ 10개	파랑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4-03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4370

발행 전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