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2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의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남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16회 작성일 18-05-07 00:02

본문

새카맣게 얼룩진 내일이 
붉게물든 피바람이 불어올 내일이
빛바랜 잿빛안개가 파도처럼 몰려와
내 인생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을 지라도

지금의 나와
지금까지의 내가 있는 
오늘의 내가 있기에 
나는 그런 내일들과 마주하여
또다른 오늘의 나를 만들어 낼 것이다

끝모를 구렁텅이가 한발자국 앞으로 나서지 못하게 나를 붙들어 놓을지라도
달콤한 현실이 나를 
옳다 속삭일 지라도

나는 나를 잊지않으려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으리
나의 선택이 언제나 옳은 그날이
어제의 성공이었고
오늘의 성공이었고
내일의 성공이 될 테니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4,672건 315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2692
붉은 달(슈퍼 블러드 문)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4-09
12691
흑묘백묘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2-20
12690
쓸쓸한 질문
安熙善00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4-22
12689
시선과 느낌 댓글+ 1개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5-20
12688
마음에 피어난 꽃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11-22
12687
8인의 식탁 댓글+ 7개
심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5-06
12686
5월에 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5-13
12685
몸살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5-09
12684
5월에 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5-10
12683
원로란 무엇인가 댓글+ 2개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6-10
12682
논물 대기 댓글+ 17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5-10
12681
바른 생활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5-10
12680
담 댓글+ 1개
목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5-21
12679
베르테르를 위하여 댓글+ 1개
동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12-14
12678
철조망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11-18
12677
神께 댓글+ 12개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5-23
12676
1. 댓글+ 16개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5-24
12675
노부부 댓글+ 3개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5-24
12674
봄날 댓글+ 1개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6-04
12673
6월 아침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6-07
12672
그리움의 향기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6-13
12671
반만년 숙제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6-16
12670
섬의 운명교향곡 댓글+ 1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8-26
12669
와 상큼한 월요일이다 댓글+ 2개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6-17
12668
생의 위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6-19
12667
삶의 뿌리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6-21
12666
그림에 대하여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6-25
12665
직무유기 댓글+ 2개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6-28
12664
반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7-06
12663
수채화는 개칠이 안 되지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7-03
12662
누구에게 드릴까요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6-30
12661
물티슈 댓글+ 14개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7-03
12660
낯선 시간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7-04
12659
상큼한 여름 향기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7-05
12658
가시의 사랑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7-14
12657
비온뒤 햇살처럼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7-10
12656
지독한 가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7-10
12655
경춘가도
李진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7-11
12654
제야의 종소리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12-31
12653
내려 오세요 댓글+ 8개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7-25
12652
11월 댓글+ 4개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11-02
12651
추방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9-21
12650
나비의 다른 효과 댓글+ 14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7-21
12649
굶주림이 움직인다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7-22
12648
웃음소리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8-02
12647
당국화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7-20
12646
가슴을 울리는 비 댓글+ 7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7-24
12645
새벽 비 댓글+ 10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8-05
12644
고흐의 피조물 댓글+ 2개
이하여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8-27
12643
겨울편지
봄뜰0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12-22
12642
부끄럽다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8-14
12641
[미리쓰는] 가을일기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8-18
12640
인연의 끈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8-15
12639
체험 전문매니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8-16
12638
오래된 낙서 댓글+ 2개
한드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8-19
12637
나의 시 3
이면수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10-26
12636
잡초의 노래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8-24
12635
가을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8-24
12634
꿈은 있을까 댓글+ 6개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8-31
12633
수평선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10-24
12632
자유는 평등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9-25
12631
독신자 아파트로 가는 비밀의 문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9-05
12630
구월의 결실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9-06
12629
무한대의 반역
이주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9-12
12628
명절 미리보기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9-17
12627
金宗三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9-21
12626
무엇이건 좋다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11-25
12625
익어가는 소리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9-27
12624
그 以後 ,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9-01
12623
그네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10-0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