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오빠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어린 오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596회 작성일 18-05-07 23:47

본문




어린 오빠

                                                                          신광진

 

소녀의 마음처럼 순수하고
너무나 고아서 여린 누이 같아
나도 모르게 곁에 머무는 애틋함


바람에 흔들려 춤을 추듯 걸어도
끊임없이 피어나는 꽃잎의 향기
마음이 아려오는 것은 왜 그럴까요


목이 터지도록 외쳐대는 희망의 불꽃
그리고 싶은 그림은 너무나 많은데

바쁘게 색칠해도 홀로 남겨질 여백

 

오는 마음이 따뜻해서 젖어 드는 눈빛
벌써 오빠가 되어서 추운 손을
마음은 뛰어가서 녹여 주고 싶습니다





.

댓글목록

대마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대마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를 의미없이 규격화하여 매일 같이 쏟아내는 무의미한 일은 잠시 잊으면 안되겠습니까?
발전이 없는 정형화된 어떤 틀의 고집은 꺾고 진정한 의미를 가진 아픔을 승화하는 시를 쓰시겠습니까?
시어의 획일화는 시의 감칠맛을 깎고 시를 하는 시인의 사상과 철학적인 면이 없이 감정을 해소하려는 살풀이입니까?
무엇으로도 만족할 수 없는 슬픔을 단지 감정의 남발로 이어진다면 독자는 누구를 위해서 장단을 맞추려고 읽히지 않는 시를 보겠습니까?
시인으로 당선되기 까지 각고의 노력이 없었음에 당선을 취소하고 시마을에서 쓰는 저를 매번 욕으로써 차단하는 신광진님께 진심으로 발전하길 고대합니다.

신광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에 시글은 이해 하십니까


바람에 흔들여 춤을 추듯 걸어도,  << 주인공이 몇살쯤 보이십니까

그리고 싶은 그림은 많은데,  << 여기서 그림이 무엇으로 읽힙니까

바쁘게 색칠해도 홀로 남겨질 여백,  <<  이글 뜻을 이해는 하십니까


상대에게 불쾌감을 주는 인신공격 댓글은 법적으로 신고되는 내용입니다
남의 창작물을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공개적으로 비난하는것입니다
판단은 자신이 아니고 법이 하는 것이라서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상대에게 불쾌감을 주는 성적 수치심을 느끼는 행동은 2013년 7월부터 공소시효가 10년입니다
얼마전에 제가 아는분이 카카오톡으로 시를 보냈는데 벌금 200만 보안교욱 40시간 나왔습니다
내용을 들어가보니 시인이 쓴 시인데 여성분이 느끼기에 성적으로 불쾌감을 느껴서 신고 했답니다
자신에 생각보다 결과는 크게 다가올수 있습니다
공개된 게시판에 상대를 배려 해주셨으면 합니다
세상 어디에도 상대를 앞에두고 공개적인 인신공격성 댓글은 없습니다



이런 댓글은 운영위원회 신고하면 재제 받을수있는 내용입니다
시마을 새로 시를쓰고 배우신 분들이 많습니다
자는 시간을 쪼개서 시를 올리는 정성도 있습니다
게시판이 바껴서 다시 올리고 있는데 정말 한심한 이야기입니다
내가 쓰는 시는 하늘을 우러러 부끄럽지 않습니다
시마을에 2012년 10월에 와서 지금까지 많은 시를 썼습니다
다음 카페에 카페매니저님들이 가져간 2만8000개입니다
시마을에 와서 얻은 가장 큰 수확이고 꿈을 꾸며 살고 있습니다
저는 단한번도 시를 못쓴다고 누구를 탓한적이 없습니다
시마을은 함께 공유할수 있는 시를 쓰는 쉼터이기 때문입니다
시는 각자 다른 개성이고 추구하는것이 다르기 때문에 이해는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에 글은 주인공이 있고 가슴을 태우면서 썻던 몇년전에 시입니다

4연 1행 수정을 이번에 했습니다
저의 시를 아껴주시지 않아도 공개적으로 인신공격은 하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http://search.daum.net/search?nil_suggest=btn&nil_ch=&rtupcoll=&w=cafe&m=board&f=&lpp=10&DA=SBC&sug=&sq=&o=&sugo=&q=%EC%8B%A0%EA%B4%91%EC%A7%84

신광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검색
 
한글입력기
 
검색
 
로그인

서비스 바로가기

메일

전체서비스
 더보기

통합검색
트위터

블로그

뉴스

동영상

이미지

사이트


선택된 항목


카페


더보기/접기

검색 본문


관련
검색어
 내 것이 많아서 절망한다 / 신광진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카페글 정확도  선택된 메뉴최신  1-10 / 약 28,500건
 검색옵션닫기 
 
카페글 옵션더보기


기간전체 옵션더보기



Select date
Select date

 

CCL 선택안함 옵션더보기



 초기화 검색옵션 닫기 



그리운 목소리 / 신광진
5분전
그리운 목소리 / 신광진 이제는 목이매 불러도 대답이 없네 밤새 목이 터지도록 불러도 그리워라 원통해서 사는 게 하루가 백날이네 한 번만 볼 수 있다면 영혼을...

cafe.daum.net/amihwang/...  황키달  | 카페 내 검색 




눈물 속에 핀 꽃 / 신광진
3시간전

cafe.daum.net/daum1000/...  좋은글과 좋은..  | 카페 내 검색  |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못다 한 고백 / 신광진
9시간전
못다 한 고백 / 신광진 어릴 적 속만 썩였던 개구쟁이 몽둥이 들고 쫓아 오시던 두려움 다정함보다 무서웠던 어린 시절 단둘이 있어도 서먹서먹했던 혼자서 아양을 떠는...

cafe.daum.net/ljk530/V0...  신기루 카페  | 카페 내 검색  |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소나기 / 신광진
9시간전
소나기 시 / 신광진 분노의 원성 까맣게 물들고 겉과 속이 다른 무너지는 허망 소리 없이 흘러내리는 부끄러움 새벽을 여는 이슬 한 모금 작은 티 하나도 허물이 될까...

cafe.daum.net/myway21c/...  상큼한 쉼터[R..  | 카페 내 검색  |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눈물 속에 핀 꽃 / 신광진
15시간전
//

cafe.daum.net/kyung.123...  인생 간이역  | 카페 내 검색  |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그리움의 향기
19시간전
그리움의 향기 / 신광진 눈을 감아도 눈을 떠도 보이는 그리움 기다려도 오지 않는 설렘을 마음에 품고 걷고 걸어도 보이지 않는 끝이 없는 길 기약도 없이 떠나간...

cafe.daum.net/eunok7413...  예쁜 사랑자리  | 카페 내 검색  |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비의 속삭임 / 신광진
19시간전
비의 속삭임 / 신광진 하늘에서 비가 내리네 마음도 슬퍼서 내리네 눈가에 눈물도 내리네 외로움 빗속에 내리네 빗속에 들려오는 속삭임 아직도 귓전에 맴도는데 빗에...

cafe.daum.net/kku1127na...  꽃 향기  | 카페 내 검색  |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ㅓ사랑이 떠나가네 / 신광진
20시간전

cafe.daum.net/kku1127na...  꽃 향기  | 카페 내 검색 




늦은 후회 / 신광진
21시간전
늦은 후회 / 신광진 끝없이 바라보고 기다렸던 깨어보니 곁에 없는 설움 두 손 모아 간절한 애원 소리 없이 쏟아지는 소낙비 다시는 붙잡을 수 없는 후회 그 어디쯤...

cafe.daum.net/tprtnl11/...  가슴이 따뜻한..  | 카페 내 검색  |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행운의 기회 / 신광진
21시간전
행운의 기회 / 신광진 새로운 기회는 아픔을 동반하고 그 시기를 놓치면 따르는 고통 큰 아픔은 자신감을 잃은 것이다 어려운 일이 다가오면 스스로 선택 피해가 될까...

cafe.daum.net/myway21c/...  상큼한 쉼터[R..  | 카페 내 검색  |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
이전
현재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다음

Total 34,744건 409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6184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7 05-15
6183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5-15
6182
여보- 댓글+ 7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 05-15
6181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5-15
6180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5-15
6179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6 05-15
6178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4 05-15
6177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1 05-15
6176 산빙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5-15
617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0 05-15
617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2 05-15
6173 김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5-15
6172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8 05-14
617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0 05-14
617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05-14
6169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3 05-14
6168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0 05-14
616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4 05-14
616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1 05-14
6165 시인861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5-14
6164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4 05-14
6163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1 05-14
6162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6 05-14
6161 감디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5-14
6160 여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0 05-14
615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6 05-14
6158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3 05-14
6157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2 05-14
615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1 05-14
615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7 05-14
6154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8 05-14
6153 김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8 05-14
615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3 05-13
615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8 05-13
6150
너의 손길 댓글+ 1
그여자의 행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9 05-13
6149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0 05-13
6148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9 05-13
6147 김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7 05-13
6146 麥諶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0 05-13
6145 야동역에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 05-13
6144 순수한청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4 05-13
6143 버퍼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8 05-13
6142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5 05-13
6141 여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5-13
6140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 05-13
613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0 05-13
6138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7 05-13
6137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7 05-13
6136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2 05-13
6135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0 05-13
613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8 05-13
613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4 05-13
6132 pyu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 05-13
613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05-13
6130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5-13
6129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4 05-12
6128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5-12
612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6 05-12
6126 김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6 05-12
6125 香湖김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5-12
6124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 05-12
6123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7 05-12
6122 여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5-12
6121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4 05-12
6120 91kk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3 05-12
6119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5-12
6118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 05-12
6117 다른보통사람anoth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5-12
6116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7 05-12
6115 감디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9 05-1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