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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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596회 작성일 18-05-07 23:47본문
어린 오빠
신광진
소녀의 마음처럼 순수하고
너무나 고아서 여린 누이 같아
나도 모르게 곁에 머무는 애틋함
바람에 흔들려 춤을 추듯 걸어도
끊임없이 피어나는 꽃잎의 향기
마음이 아려오는 것은 왜 그럴까요
목이 터지도록 외쳐대는 희망의 불꽃
그리고 싶은 그림은 너무나 많은데
바쁘게 색칠해도 홀로 남겨질 여백
오는 마음이 따뜻해서 젖어 드는 눈빛
벌써 오빠가 되어서 추운 손을
마음은 뛰어가서 녹여 주고 싶습니다
.
댓글목록
대마황님의 댓글
대마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를 의미없이 규격화하여 매일 같이 쏟아내는 무의미한 일은 잠시 잊으면 안되겠습니까?
발전이 없는 정형화된 어떤 틀의 고집은 꺾고 진정한 의미를 가진 아픔을 승화하는 시를 쓰시겠습니까?
시어의 획일화는 시의 감칠맛을 깎고 시를 하는 시인의 사상과 철학적인 면이 없이 감정을 해소하려는 살풀이입니까?
무엇으로도 만족할 수 없는 슬픔을 단지 감정의 남발로 이어진다면 독자는 누구를 위해서 장단을 맞추려고 읽히지 않는 시를 보겠습니까?
시인으로 당선되기 까지 각고의 노력이 없었음에 당선을 취소하고 시마을에서 쓰는 저를 매번 욕으로써 차단하는 신광진님께 진심으로 발전하길 고대합니다.
신광진님의 댓글의 댓글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에 시글은 이해 하십니까
바람에 흔들여 춤을 추듯 걸어도, << 주인공이 몇살쯤 보이십니까
그리고 싶은 그림은 많은데, << 여기서 그림이 무엇으로 읽힙니까
바쁘게 색칠해도 홀로 남겨질 여백, << 이글 뜻을 이해는 하십니까
상대에게 불쾌감을 주는 인신공격 댓글은 법적으로 신고되는 내용입니다
남의 창작물을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공개적으로 비난하는것입니다
판단은 자신이 아니고 법이 하는 것이라서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상대에게 불쾌감을 주는 성적 수치심을 느끼는 행동은 2013년 7월부터 공소시효가 10년입니다
얼마전에 제가 아는분이 카카오톡으로 시를 보냈는데 벌금 200만 보안교욱 40시간 나왔습니다
내용을 들어가보니 시인이 쓴 시인데 여성분이 느끼기에 성적으로 불쾌감을 느껴서 신고 했답니다
자신에 생각보다 결과는 크게 다가올수 있습니다
공개된 게시판에 상대를 배려 해주셨으면 합니다
세상 어디에도 상대를 앞에두고 공개적인 인신공격성 댓글은 없습니다
이런 댓글은 운영위원회 신고하면 재제 받을수있는 내용입니다
시마을 새로 시를쓰고 배우신 분들이 많습니다
자는 시간을 쪼개서 시를 올리는 정성도 있습니다
게시판이 바껴서 다시 올리고 있는데 정말 한심한 이야기입니다
내가 쓰는 시는 하늘을 우러러 부끄럽지 않습니다
시마을에 2012년 10월에 와서 지금까지 많은 시를 썼습니다
다음 카페에 카페매니저님들이 가져간 2만8000개입니다
시마을에 와서 얻은 가장 큰 수확이고 꿈을 꾸며 살고 있습니다
저는 단한번도 시를 못쓴다고 누구를 탓한적이 없습니다
시마을은 함께 공유할수 있는 시를 쓰는 쉼터이기 때문입니다
시는 각자 다른 개성이고 추구하는것이 다르기 때문에 이해는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에 글은 주인공이 있고 가슴을 태우면서 썻던 몇년전에 시입니다
4연 1행 수정을 이번에 했습니다
저의 시를 아껴주시지 않아도 공개적으로 인신공격은 하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http://search.daum.net/search?nil_suggest=btn&nil_ch=&rtupcoll=&w=cafe&m=board&f=&lpp=10&DA=SBC&sug=&sq=&o=&sugo=&q=%EC%8B%A0%EA%B4%91%EC%A7%84
신광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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