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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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439회 작성일 17-09-23 07:08본문
댓글목록
최현덕님의 댓글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크아~~!
한폭의 풍경 위에
옹달샘을 떠난 물줄기가
울기 바쁜 나그네의 발목을 잡는군요
그림 좋고,
석촌 시인님의 시문 또한 좋고,
아침마당입니다.
이 아침 좋습니다.
정석촌님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는 구경에
동참 하시죠
최현덕 시인님
어디를 걸어도 추억이 밟히는
소리가 꽂히는
무한세계 입니다
석촌
한뉘님의 댓글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술이 눈물이라
담배를 한숨이라
생각했는데 한 가지 더
추가해야 겠습니다
물소리는 울음이라
물가에 앉아 술을 마시면
그래서 더욱 심장이 깊어졌나 봅니다
우는 구경 심상으로나마
동참하고 갑니다
좋은 주말 보내십시요
정석촌 시인님~
정석촌님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절제된 한숨 지나 눈물 지나
울음이겠지요
더 한 절창 있을까요
눈물이 흐르다 쓴 시 이니까요 ㅎ ㅎ
한뉘 시인님 일획 정성 고맙습니다
주말 산뜻 하시옵소서
석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