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창가에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그대 창가에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73회 작성일 18-05-13 23:31

본문

 


그대 창가에

                                                                                            신광진

 

사랑하는 것은 같이 함께하는 마음
큰 소리로 부르는 싫은 노래도 행복해
눈을 감아도 느낄 수 있는 그대 마음


바른 자신을 믿고 앞만 보고 걸어도
주위에 모든 것을 숙지하지 않으면
항상 가는 길도 낯설어 두려움도 걷는다


투정이나 고집 남은 시간이 너무 짧아
밤하늘 빛나는 나만의 별이 되고 싶어
수정같이 써 내려간 마음 고사리손의 씨앗


누군가 관심은 내 속에 남은 진한 향기
따뜻한 온기는 서로 주고받는 삶의 지혜
세상과 담을 쌓고 살았던 그 세월이 서럽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4,758건 37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8858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1 03-30
8857 이하여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1 08-10
8856
종이비행기 댓글+ 8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1 09-11
8855
평균율의 밤 댓글+ 6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1 11-30
8854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1 12-01
8853
누수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1 02-21
885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1 03-18
8851
사랑과 절제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1 03-29
8850 호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03-17
8849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03-25
8848 푸른바위처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03-29
8847 버퍼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04-01
8846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03-18
8845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04-12
8844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04-13
8843 시인후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05-01
884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05-18
8841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06-01
8840
슬픔 후에 댓글+ 2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06-02
8839
적어도 나는 댓글+ 2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07-18
8838
화杹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07-21
8837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08-05
8836
광안리 밤 댓글+ 1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08-20
8835 오운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08-24
8834
8월의 끝자락 댓글+ 10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08-27
8833
토란잎 댓글+ 2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09-08
8832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09-13
883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11-02
8830
첫눈 댓글+ 2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11-22
8829 이기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02-10
8828
마음 댓글+ 19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04-01
8827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04-14
882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05-17
8825
장미전쟁 댓글+ 10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05-19
8824
얄궂은 맛 댓글+ 1
작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05-25
8823 서호693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11-11
8822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08-26
882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02-21
882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07-20
881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08-02
8818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08-25
8817
사선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02-05
8816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03-07
8815 rene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02-12
8814
꽃비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04-11
881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05-18
8812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06-20
8811
기역, 니은 댓글+ 6
작은미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07-26
8810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07-16
8809
실성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08-11
8808 순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01-24
8807
의지(퇴고)* 댓글+ 2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05-06
880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08-27
8805
늙은 앨리스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11-11
8804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11-24
8803
겨울의 시작 댓글+ 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11-29
880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12-02
8801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01-07
8800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01-13
8799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03-24
879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3 04-23
8797 맑은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3 05-20
879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3 04-24
8795 반정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3 03-16
8794
낮달x 댓글+ 2
장남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3 03-19
8793
딱쇠 댓글+ 2
장남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3 03-27
8792 감디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3 03-29
8791 월수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3 04-02
8790 마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3 04-05
8789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3 04-1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